우리 DNA를 조사할 때, 미토콘드리아는 모계(어머니)를 통해서 전해지지 부계를 통해서 전재히지 않습니다. 정자가 난자에 들어갈 때, 정자의 중편에 있는 부계 미토콘드리아는 난자의 핵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정자의 대가리만 들어가서 수정 후 아기가 생성돼죠.
그럼 부계의 DNA는 생략하고 단지 모계의 미토콘드리아만 조사해서 한국인은 북방계가 60% 남방계가 40%? 현재의 과학으로 DNA를 100%로 전체 다 해독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표준 오차를 줄이기 위해 남한과 북한의 전체 인구 7천만 명중 10%인 7백만 명의 DNA를 축출해서 DNA 배열을 조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