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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9 20:31
[한국사] 단군조선 연대기
 글쓴이 : 고구려50원
조회 : 3,209  



환국(桓國) 환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1대 안파견(安巴堅) 환인(B.C.7199)  
2대 혁서(赫胥) 환인,  
3대 고시리(古是利) 환인,  
4대 주우양(朱于襄) 환인,  
5대 석제임(釋提任) 환인,  
6대 구을리(邱乙利) 환인,  
7대 지위리(智爲利) 단인(檀仁이라고도 한다)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1대 거발한 환웅(居發桓, 94, B.C 3897, 120세, 일명 배달 환웅)
2대 거불리 환웅(居佛理, 86, .C.3803, 102세)  
3대 우야고 환웅(右耶古, 99, B.C.3717, 135세)  
4대 모사라 환웅(慕士羅, 107, B.C.3618, 129세)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93, B.C.3511, 115세)  
6대 다의발 환웅(多儀發, 98, B.C.3419, 110세)  
7대 거련 환웅(居連, 81, B.C.3320, 140세)  
8대 안부련 환웅(安夫連, 73, B.C.3239, 94세)  
9대 양운 환웅(養雲, 96, B.C.3166, 139세)  
10대 갈고 환웅(葛古 또는 독로한(瀆盧韓), 96, B.C.3070, 125세)
11대 거야발 환웅(居耶發, 92, B.C.2970, 149세)  
12대 주무신 환웅(州武愼, 105, B.C.2878, 123세) 13대 사와라 환웅(斯瓦羅, 67, B.C.2773, 100세)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15대 치액특 환웅(蚩額特, 89, B.C.2597, 118세)  
16대 축다리 환웅(祝多利, 56, B.C.2453, 99세)  
17대 혁다세 환웅(赫多世, 72, B.C.2452, 97세)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가. 송화강 아사달(하얼빈)시대: 초대 단군임검∼21세 소태(蘇台) (B.C.2333∼1286 : 1048년간)                        
1대 단군 임검(王儉, 93, B.C.2333)  
2대 부루 단군(扶婁, 58, B.C.2240, 태자)  
3대 가륵 단군(嘉勒, 45, B.C.2182, 태자)  
4대 오사구 단군(烏斯丘, 38, B.C.2137, 태자)  
5대 구을 단군(丘乙, 16, B.C.2099, 羊加)  
6대 달문 단군(達門, 36, B.C.2083, 牛加)  
7대 한율 단군(翰栗, 54, B.C.2047, 羊加)  
8대 우서한 단군(于西翰, 8, B.C.1993, ? )  
9대 아술 단군(阿述, 35, B.C.1985, 태자)  
10대 노을 단군(魯乙, 59, B.C.1950, 牛加)  
11대 도해 단군(道奚, 57, B.C.1891, 태자)  
12대 아한 단군(阿漢, 52, .C.1834, 牛加)  
13대 흘달 단군(屹達, 61, B.C.1782, 牛加)  
14대 고불 단군(古弗, 60, .C.1721, 牛加)  
15대 대음 단군(代音, 51, B.C.1661, ? )  
16대 위나 단군(尉那, 58, B.C.1610, 牛加)  
17대 여을 단군(余乙, 68, B.C.1552, 태자)  
18대 동엄 단군(冬奄, 49, B.C.1484, 태자)  
19대 구모소 단군( 牟蘇, 55, B.C.1435, 태자)  
20대 고홀 단군(固忽, 43, B.C.1380, 牛加)  
21대 소태 단군(蘇台, 52, B.C.1337, 태자)  

나. 백악산 아사달시대 : 22세 색불루(索弗婁)∼43세 물리(勿理) (B.C.1285∼426 : 860년간)

22대 색불루 단군(索弗婁, 48, B.C.1285, 욕살 고등의 아들로 우현왕을 거쳐 단군으로 즉위)
23대 아홀 단군(阿忽, 76, B.C.1237, 태자)  
24대 연나 단군(延那, 11, B.C.1161, 태자)  
25대 솔나 단군(率那, 88, B.C.1150, 태자)  
26대 추로 단군(鄒魯, 65, B.C.1062, 태자)  
27대 두밀 단군(豆密, 26, B.C.997, 태자)  
28대 해모 단군(奚牟, 28, .C.971, ? )  
29대 마휴 단군(摩休, 34, B.C.943, ? )  
30대 내휴 단군(奈休, 35, B.C.909, 태자)  
31대 등올 단군(登 , 25, B.C.874, 태자)  
32대 추밀 단군(鄒密, 30, B.C.849, 아들)  
33대 감물 단군(甘物, 24, B.C.819, 태자)  
34대 오루문 단군(奧婁門, 23, B.C.795, 태자)  
35대 사벌 단군(沙伐, 68, B.C.772, 태자)  
36대 매륵 단군(買勒, 58, B.C.704, 태자)  
37대 마물 단군(麻勿, 56, B.C.646, 태자)  
38대 다물 단군(多勿, 45, B.C.590, 태자)  
39대 두홀 단군(豆忽, 36, B.C.545, 태자)  
40대 달음 단군(達音, 18, B.C.509, 태자)  
41대 음차 단군(音次, 20, B.C.491, 태자)  
42대 을우지 단군(乙于支, 10, B.C.471, 태자)  
43대 물리 단군(勿理, 36, B.C.461, 태자)  

다. 장당경(開原) 시대 : 44세 구물(丘勿)∼47세 고열가(古列加) (B.C.425∼B.C.238 : 188년간)  

44대 구물 단군(丘勿, 20, .C.425, 욕살) : 나라 이름을 대부여라 고치고 三韓을 三朝鮮으로 개정  
45대 여루 단군(余婁, 55, B.C.396, 태자)  
46대 보을 단군(普乙, 46, B.C.341, 태자)  
47대 고열가 단군(高列加, 58, B.C.295, 대장군) R> 
계해 58년(B.C.238) 단군조선을 폐관하고, 이후 6년간 오가(五加)들이 함께 다스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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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라스 16-06-29 21:05
   
환단고기인가요?
     
꼬마러브 16-06-29 21:39
   
당연히 환단고기지요. 아마 이 정도 소설스토리전개면 노벨문학상 받아도 되지 않나 싶음
          
고독한늑대 16-06-29 22:27
   
천문학까지 현재 과학으로 시뮬레이션 해봐도 정확히 맞을정도의 정교함과..
환단고기의 내용이 중국에서 발굴된 은나라 유물의 내용과 일치한다거나.. 등등
노벨상으로도 부족하겠죠 ㅋㅋ
칼리 16-06-29 22:58
   
딱 봐도 저딴 연대기가 소설이라는 거 답 나오지 않나?

애당초 저렇게 오래전 시대의 연대기를 저렇게 언급한 거 자체가 소설임. 머 다른 역사서에는 언급도 없슴.

소설 환단고기 이건 팩트.
하늘나비야 16-06-29 23:11
   
환단고기 소설이라고만 치부 해선 않된다고 하던데요  일부 사학자들도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별자리 같은 경우 시뮬레이션 했을 때 거의 일치한다더군요 
쉽게 비유 하자면  트로이의 목마도 신화다 소설이다 했지만 결국 사실로 확인 됬습니다  신화나 구전되는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진실 조차도 모두  소설 나부렝이 신화로 치부 했다면 트로이의 목마도 그냥 아이들용 이야기로 끝났을 겁니다 ..  환단고기가 소설이든 신화든 사실이든 아니든 조금이라도 의구심이 든다면 연구 해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쪽으로 관심이 있고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꼬마러브 16-06-30 00:15
   
이 부분은 정보가 별로 없으나 제 생각에는.. 그냥 민담을 통해서 전해져온 전설 정도로.. 봄 조선시대 기록들만 봐도 단군왕검과 그의 아들인 부루단검.. 이 둘 빼고는 기록되어진 것이 없음 치우천황? 지오지환웅? 고대부터 전해져오는 전설 중 하나..(아마 고대시대에서도 치우천황이야기는 전설로 내려왔을거임) 중국사서에도 적혀있는 전설이지만 사서마다 기록이 일치하지 않음. 이러한 전설들을 하나로 묶고 대종교적 과장? 색채?를 가해서 만들어 진 것이 환단고기인데 사실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음 허나 분명한 것은 환단고기 초반에 적혀진.. 우리 역사가 1만년이고 전 아시아가 우리민족의 영역이라는..환국? 개소리임...

잡설로 조선왕조 실록에 적힌..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 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蝨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왜 이런 명령을 내렸는지 정말 많은 생각이 나는 부분

고조선비사.. 제목부터 심상치 않음.. 그리고 조대기는 발해 멸망 후 발해 유민이 기록한 발해역사서라는데 이걸 왜 금서로 지정했을까?

환단고기의 과학적인 근거? 그 부분은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환단고기처럼 과장된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환인, 환웅, 단군에 대한 전설이 옛날부터 민담을 통해 내려온 것은 사실.. 진서로 판명된 규원사화도 그것의 연장선.. 다만 민담으로 내려온 전설이니만큼 정확성이 없음. 다만 왜 그러한 전설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음(은 사료가 없지) 북한학계의 입장이 궁금하군요
     
서라벌 16-06-30 22:56
   
다분히 억지 해석이 강하신 거 같은데.. 대체 어느 부분에 금서로 지정했다는 문구가 있는지..?
위의 사료들은 까마득한 상고시대를 기록하는 역사서들이고 그렇기에 국가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거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금서로 지정하기 위해서라면 그냥 색출해서 싹다 불태우겠죠. 진상함을 허락하고, 더군다나 회사한다고 까지 했는데 이 말의 뉘앙스라면 국가에 중요한 사서들을 갖다 바치면 사례해준다 이렇게 해석하는 게 올바른 게 아니겠습니까.
서라벌 16-06-30 22:51
   
환단고기는 분명 정식 사료로서 취급하기는 힘들지만 단순히 소설 취급하는 것 보다는 그 안에서 그저 전설상의 이야기로 내려오는 부분과 실제 역사의 부분을 가려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군 신화 역시 단순한 신화가 아니고 그 안에서 역사성을 추출해 낼 수 있는 것처럼요. 일견 허무맹랑한 얘기처럼 생각되는 건국신화도 실제적인 요소들을 추려서 당시 시대상을 유추해 낼 수 있듯이 환단고기 또한 그러한 요소들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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