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보아하니 직접통치구역만 나타낸듯요

唐初，靺鞨有粟末、黑水兩部，皆臣屬於高麗-금사
번역-당초에 말갈은 속말과 흑수양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고구려 신하로 속해있었다.
黑水靺鞨 居肅慎地，東瀕海，南接高麗，亦附於高麗。-금사
번역-흑수말갈은 숙신의 땅에 살았다. 동쪽으로는 바다에 닿았고 남쪽으로는 고구려와 접했으며 고구려에 속했다.
其後渤海盛強，黑水役屬之-금사
발해가 강해지자 흑수가 발해의 사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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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은 고구려, 발해의 영토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고대 동아시아 사회의 "신하"라는 사대 개념은
지금시대의 "신하"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런식이면 조선도 중국영토라는 말이됩니다.

자신의 나라보다 작은 인접지역의 소국들을
신하국이라고 지칭해 불렀을뿐이죠

쉽게 말해  조선은 명나라의 신하국이었지만,
여진족이나 대마도에게는 황제국이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가 사대라는것에 대한
컴플렉스도 느낄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대마도나 오키나와를 방문해서
황제국 인척도 할필요는 없습니다.

黑水靺鞨 居肅慎地，東瀕海，南接高麗，亦附於高麗。-금사
흑수말갈은 숙신의 땅에 살았다. 동쪽으로는 바다에 닿았고 남쪽으로는 고구려와 접했으며 고구려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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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으로 보건대 아마 복속된 걸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해의 영토가 좀 많이 작네요...근대 등주 곧 산동을 발해의 영토로 정의한 부분을 인정 ^^

초반 평안북도 왜 공지죠?

요동군인듯하네요

두막루는 오래 존속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