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다른뉴스도 같이참고하여 썼습니다.)

-그동안 평양낙랑고분은 굳이 일본사학자가 아니더라도 중원으로부터 강하게 정치적인 예속을 당하지않은, 자생적이고 반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다는것이 지배적인 학설이였음

-그런데 왠걸? 알아보니 중원계열은 고사하고 오히려 중국남부지역(중원은 중국북부지역)과의 자주적인 교역품과 내몽골자치구의 유목집단과의 교역품이 많이나옴

-이를통해 낙랑의사회성격이 예속적이지 않은, 굉장히 자주적이고 외국인들에게 개방적인사회였음을 추론할 수 있다고 함

..........헤, 높은 자율성과 개방성이라....?
이거 어째서 완전 현재 우리나라사회하고 어찌이리 판박이라 느껴지는거지???

외국인들에게 편견없는 호의적인시선을보내며 능력만 있으면 그들에게도 우리나라 국민의 지위를 망설임 없이 부여하는 현대사회의시민들,그리고 현 코로나19사태를 (물론 정부의힘도 컸지만)스스로 지혜를짜내고 힘을합쳐 극복하는 우리나라사람들.....

비단 우리가 단군조선,(북,동)부여,고구려,발해,백제,신라,가야,고려,근세조선뿐만 아니라 저 사회의 조상님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후손이라는게 다시한번 증명되는 기사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과거에도 한국인이였고, 지금에도 변함없이 한국인들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거기가 낙랑공주의 낙랑인가요? 아니면 한사군의 낙랑인가요?

전 그게 항상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