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6-29 17:36
[중국] 중국 금리 또 인하했네요;;;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1,986  

중국도 내수실물경제 살리려 부단히 애쓰는것 같지만 실제로 중국 국민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모양입니다.
얘네는 인구도 많은데 벌써부터 침체기 들어가는....
빠오빠 정책(8% 성장정책)도 포기했고.. 그리스에 빌려준 돈이 많은 나라중 하나고...
아무튼 내적으로 외적으로 얘네도 어려운 것같습니다. 
다만 세계최고의 외환보유액이 그나마 방어책이라면 방어책이겠지만..
성장률이 둔화되고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하면서 중국이란 나라도 홍역을 겪을 것 같긴 합니다.

금융주들은 수혜를 입겠지만 세계경제를 주도하던 한개의 세력이 주춤하다는건 장기적으로 좋은 건 아닌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개명사미 15-06-29 18:45
   
세계의 공장으로서 중국의 이용가치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중국이 계속해서 고도성장을 이어갈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 패권을 갖는 국가가 되는지 마는지는 앞으로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ㅉㅉㅉㅉ 15-06-29 19:03
   
중국은 그래서내수중심체제로 체질개선하고있습니다
     
전쟁망치 15-06-29 21:00
   
그건 중국인들 임금이 어느정도 상승하냐

그리고  부동산 관련된 것들이 얼마나 실제적으로  평범한 인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느냐?

그리고 어느정도 금융 부실(빚)  을 떠안고 있느냐가 관건이죠

지금 한국 상황 보세요

인구가 5000만인지만


비슷한 인구인

프랑스, 영국 보다는 구매력이 좋지 못합니다  내수가 별로죠 왜냐고요?

일부 부가 1%에 몰려 있거든요

근데 중국은 그게 더욱 심합니다 아시겠어요?


중국이 진짜 성공하려면 한국보다 더 선진적인 정치 시스템과  시민의식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의 공산당 1당 체재로는 절대 못해요 그건 100년 후도 힘들어요
Irene 15-06-30 16:49
   
중국의 1인당 GDP가 2014년 7,572달러에 이르었고 5년후엔
1인당 GDP가 1만달러 돌파할걸로 예상됩니다.
중국도 더 이상 싼 인건비로 고도 성장 하는게 어려운 중진국에
접어 들고 있다는거죠. 지금같이 세계적으로 저성장인 시기엔
8%는 커녕 7% 성장도 어렵죠.
1만달러에 도달하면 고도성장기도 끝날겁니다.
5년후엔 고도성장이 아니라 중진국 함정 걱정해야 할듯
     
전쟁망치 15-07-01 07:07
   
그런데 정작 월 30만원도 못버는 중국인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는것이 진실이죠

명목상만 그냥 1인당 800만원쯤 버는거고

저렇게 GDP 로 나오게 하는 돈들은 거의 정부나 0.x% 의 소수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보면 국민 1인당 GDP 3만 달러가 되었다지만 국민들 모두 평균적으로 300만원 받나요?

일단 최저 시급이 150만원 이하로 받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79
7061 [기타] Re: 역사의식과 과거집착 (3) 힐베르트 11-07 1990
7060 [한국사] 역사에 있어서 if (5) 슈프림 11-26 1990
7059 [세계사] 중국의근대화 와 일본의근대화 차이에대해 형들 답… (9) 케인즈 03-01 1990
7058 [기타] 국사편찬은 이런분들이 하셔야 할 텐데.. (4) 심당이고선 05-03 1989
7057 [다문화] 허술한 출입국관리 (2) 뿍엑스 11-19 1989
7056 [일본] [베이징 특파원 칼럼] 일본이여 ‘이즈모호’의 운명… doysglmetp 08-15 1989
7055 [기타] 낙랑국? 낙랑군? (7) 뭐꼬이떡밥 07-10 1989
7054 [한국사] 조선의 의미가 뭐지 궁금합니다. (3) 호태왕 05-11 1989
7053 [한국사] 고대의 ‘요수’는 ‘요하’가 아니고 고대의 ‘요… (2) 마누시아 07-09 1989
7052 [한국사] 임진왜란 개인화기 승자총통 위력 (2) 탈레스 08-26 1989
7051 [일본] 일본, 센카쿠경비 미군함정 피격시 자위권행사 검토 (2) doysglmetp 06-24 1988
7050 [일본] [취재파일] 방사능 물질 사용이 업체 영업비밀? (1) doysglmetp 09-23 1988
7049 [일본] "혐한시위 규제하라"...아베, 역사 왜곡 행보 신속 블루하와이 11-02 1988
7048 [기타] 매소성에서 신라군이 당군을 어떻게 이긴거죠? (4) 퍼즐게임 12-10 1988
7047 [기타] 태조 이성계와 고구려 천문도 (3) 두부국 01-12 1988
7046 [기타] 중국길림성 농촌마을과 조선족 전통문화를 조명한 … (1) 두부국 11-15 1988
7045 [한국사] 7광구 (4) 꼬꼬동아리 07-24 1988
7044 [한국사] [가설7] 한사군과 졸본부여, 백제 (11) 윈도우폰 12-09 1988
7043 [한국사] 고려 서북계 위치 추적 (8) ㅡ 요 주/현의 교치상 (1) 감방친구 12-23 1988
7042 [일본] 강제노역 피눈물 겨우 '199엔' (4) 블루하와이 02-26 1987
7041 [중국] 중국 금리 또 인하했네요;;; (5) 호랭이님 06-29 1987
7040 [기타] 中 역사왜곡 심각, ‘광개토왕비, 중화민족의 비석예… (10) 인류제국 10-17 1987
7039 [한국사] 이정기의 치청왕국은 한국사의 범위에 들어올 수 있… (5) history2 04-07 1987
7038 [일본] 소위 와패니즘 이란 서양에서의 일본 문화 유행이… (12) 가마굽기 11-27 1987
7037 [기타] 요즘 가장 핫한 역사유투버 (68) 하이시윤 12-19 1987
7036 [중국] 빅토리아3라는 게임에 역사고증 오류있더군요. Marauder 10-25 1987
7035 [기타] 근데, 왜 나를 한족으로 모는지 모르겄네;; (2) 진이 08-02 1986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