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日 여성이 뽑은 '가장 싫어하는 남자'…왠 굴욕?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25/20140425003108.html?OutUrl=daum


아베의 이번 미잽회담의 일련의 과정을 보면 전범극우파들의 무리한 쇼맨쉽에 따른

다른 정상원수에 대한 결례들이 곳곳에 보이는.

마치 과거 울나라 한빛부대의 얼마되지 않는 총알 몇발을 가지고 전범극우들이 지향하는 행보의 과대

선전용으로 사용하듯 미대통령을 옆에 두고 마치 미국이 아베적 행보나 정치류에 함께 공감한다는 식으로

보이기 위한 쇼들이 도리어 미대통령의 속내를 불편해하고 있음을 얼굴로 드러내놓고 있죠.

그기에 아무리 자신들의 음식 어쩌고해도 최소한 상대방이 취향을 배려한 만찬이나 대담의 디저트가

나와야함에도 일방적 자기 관점으로 마치 미대통령까지도 잽의 문화를 즐긴다는 그기에 자신의 정치적

지지동반자로서 격식이 없다는 쇼맨쉽을 부풀리기 위한 무리수들이 곳곳에 보이는.

이런 아베의 과장된 쇼맨쉽과 소위 다른 정상을 장식용마냥 옆에 두고 자기식 일방적 정치입장만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여러 무리수에는 그동안 아베가 걸어온 군국적 행보들에 대한 국내외의 불편한 여론부터 아베노믹스로 대변되는

자신의 정책들이 그만큼 제대로 탄력을 받지 못하니 타국의 후광까지 업고서라도 캐쇼를 쳐하고 싶은

속내가 곳곳에 드러나는.

야스쿠니참배 때문에 세계에서 잘나가는 두나라가 자기 편을 들어달라며 미대통령에게 알랑거리는 것을보면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워낙에 거짓말질과 뒤통수가 능한 놈들인지라 미국 대통령 조차도 불러 놓고 지들 정권의 합리화에
이용할려다가 뽀록 나는거 같네요.

아베 총리는 “나의 야스쿠니신사 방문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상처 입고 쓰러진 분들에 대해 손을 모으고 명복을 빌기 위해서다. 그것은 세계의 많은 리더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베논리라면 나치도 국가를 위해 싸운건데..

야스쿠니에서 A급전범들 다 파내서 다른데로 옮겨놓고 야스쿠니 가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놈들은 그렇게 안하죠, 아니 못하고 있죠..

국가를 위해 싸우다 죽은사람 명복을 빈다고 말하고 A급전범 참배해야하는데, 다른데로 옮겨놓으면 더이상 핑계를 못대니까..

아베 밥 처먹고 나오는데 뒤에 오바마 똥 씹은 표정인데도 아베는 인지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