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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2 00:20
[기타] 고조선 개념도가 대강 이게 맞나요?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2,101  

          단군조선(고조선) - 단군(황제 - 상국으로 밑에거느린 제후국과 상관없이 따로 역사가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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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조선(왕 - 제후국)                            진조선(왕 - 제후국)                                 막조선(왕 - 제후국)




번조선은 훗날 단군의 허락하에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으로 바뀌어 들어선다?

이경우가 맞다면 기존의 단군조선(고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순서로 단군조선(고조선)이 망하고 후대에 각각따로 독립되어 이어져온 독립국가라는 기존 고조선사는 잘못된거라고 볼수있죠?

정말 이렇다면 일개 제후국이 전체 고조선으로 잘못 왜곡되고 확대되어 기자/위만조선을 상국인 단군조선(고조선)과 동급으로 만들어버린 경우가 되어버렸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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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14-03-12 09:37
   
제가 스마트폰이라 길게 쓰지못하네요...피씨앞에 앉으면 고조선에 대해서 상세히 다시 정리해드릴께요.
제가 질문드릴께요.조선이 제후조선과 형제조선이라면...
한사기에 나오는 무제가 흉노와 이와 동맹관계에 있는 조선을 휘하에 두고 싶다고 하였고 한나라장군 장푸가 조선을 격파하고 한사군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어떤 조선을 멸망시켰나요?
남아있는 조선은 어떤 조선인가요? 모든 조선을?
조선 공격의 1등공신 장푸는 사마천 사기에 의하면 무제에 의해 사헝을 당핮니다.
조선과 흉노의 침략이 실패라는 뜻이죠. 이걸 두고 조선은 연합국형태가ㅜ아닐까하는 가설이 출발하는겁니다.
따라서 흉노와 구이의 수수께끼가 풀려야합니다.
뿡뿡 14-03-12 09:47
   
참고로 조선을 부여국들의 중앙통제하는 부여조선으로 보는 관점도 잇습니다. 이럴경우 구이와 흉노에 대한 어느정도 해석이 나옵니다 만리장성은 북방 민족에 대한 방어인데 그렇게 되면 진나라의 븍방에 있던 당시의 국가를 보면 부여 예맥이라는게 어느정도ㅜ나오기때문이죠. 살아남은 부여는 중국의 난민들이 만든 나라가 아니라 조선이라는 뜻이고 부여조선을 줄여서 부여라고 칭한닫는 뜻입니다.
바람노래방 14-03-12 10:48
   
그런데, 번조선,진조선,막조선이란 용어는 어디서 나오는 용어인가요?
     
뿡뿡 14-03-12 11:10
   
잠시마누기다려ㅜ주세요...제가 퇴근하고 집에가서ㅜ정리해드릴께요...
조선들에 대한 명칭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나라부터 한나라 만리장성  홍산문화가 다 맞아떨어져야 조선의 실체를 알수 있어요. 진나라도 동이였고 조선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시황제 유물에서 상투를한 유물들이 대거 출토되었죠.
          
꿈꾸는자 14-03-12 13:16
   
홍산문명,요하문명까지 가면 배달국까지 가야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군대에서는 배달국과 환국의 존재까지 인정합니다..
국방부가 편찬한 역사자료엔 우리민족국가의 시작을 환국 배달국 고조선순으로 인정합니다,,
               
도밍구 14-03-12 14:59
   
헐 정리되나 싶었는데 훨씬더 복잡한 이야기가 있나보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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