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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3 21:35
[중국] 경제와 안보가 상충되는 상황
 글쓴이 : 땜남
조회 : 1,961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언제나 같은 선택을 했는데요?
철부지님. 안보 입니다.
중국 견제하는건 무슨 민족적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고
생존이랑 관련해서 친미 하는 거죠.
어째겠나요.중국은 제국이고
그 주변국인 한국은 별 수 없어요.
미군 철수시킨 필리핀이 지금 미국도 아닌 미국 수하 일본한테 꼬리 흔드는거 안 보이시나요.
미국이랑 전쟁했던 베트남은 왜 미국이랑 군사 동맹까지 맺을려고 발악하나요?
뭐고 팩트가 안 맞음요 님 말하고는.
개인적으로 미국 광종 부시 삽질이 너무 거해서 지금  미국이 중국 힘겹게 견제 중인데
이런 안보 문제에선 한국 별 수 없음요.
안 그러면?
누구 말대로 생존을 위해
진짜 핵을 어거지로 보유하던가...
사드도 결국 배치 될거에요.
거의 확실하죠.
3no니 뭐니 해도 일부러 시간 끄는 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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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남 15-06-03 21:36
   
밑에 굿잽스 님처럼 국뽕기 넘치는 말 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봐도 한국 최흉의 가상 적국은
중국입니다
     
굿잡스 15-06-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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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남> 식근론 허접소리나 쳐하는 본인 입장이야 어련 하실라고? ㅋ(아래도 보니

대조선 하니 부들 부들 무식한 소리나 철철 하시더만 )

왜빠들이야 대한민국이 짱국 멀리하면 얼씨구나 쳐하긴 하더만. ㅋ

(그런데 대한민국 정상적 부류는 누구 말맞다나 객관적으로 짱개도 왜구도 다 그나물에 그밥

이라 싫거든.)
          
땜남 15-06-03 21:55
   
식근론.진짜 지겹네...
내가 무슨 쪽바리 식민지배 만세 부른 것도 아니고...
근데 학계에서 대체적으로 인정하거든.
식민지 근대화론이 다 틀린 건 아니라고.
극일을 하고 싶으면 인정할 건 인정을 해라.
솔직히 일본이 고종끌어내린것만 해도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
이씨 왕조가 계속 남아 있었으면 과연 한국에 득이었을까.
               
굿잡스 15-06-03 22:00
   
식근론.진짜 지겹네...
내가 무슨 쪽바리 식민지배 만세 부른 것도 아니고...
근데 학계에서 대체적으로 인정하거든.>?????

ㅋㅋ 참나.

학계에서 식근론이 대체로 인정?? 이건 뭔 본인 나라의 학계가 어디신감??

저기 잽극우들 살고 있는 잽 나라 저열한 전범 극우 학계임?? ㅋ 내 살다 살다 우리나라 학계에서

식근론이 통설로 인정되었다는 소릴 들어 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왜곡된 허접소릴

계속하시남? 대조선 하니 실록이고 기본 기초 기록조차 본적 없이 헛소리나 전형적으로

남발하면서 국뽕 어쩌고질이나 쳐하는 인간이.

짝이 그냥 미신타파 왜그로상이나 도토리 키재기로 같은 부류끼리 뭔 어쩌고.쯧.

일주일? 한달 시간 드림? 어디에 우리 학계에서 식근론이 통설임???



<솔직히 일본이 고종끌어내린것만 해도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
이씨 왕조가 계속 남아 있었으면 과연 한국에 득이었을까>??

ㅋㅋ 참나. 이정도면 그냥 정상적 국사 교육도 못배운 티에 정신나간 전범 잽극우

캐소리 그대로구만. 어이없는.쯧.(이런 캐소리나 하면서 잽은 우리의 가상적국이

아니라고??)
               
잠원 15-06-03 23:30
   
학계에서 신근론을 인정한다?
무슨 말일까?
누가 인정한다는 말이지용?

예를 들어서 10세에 유괴당해서 10년간 고통받은 알라가 있었는데..
성장기를 유괴상태에 있었다고 유괴가 성장시켰다?
말이 될까용?


조선왕조는 외부세계와 단절상태로 지내면서 문호개방이 늦은 것인데..
뒤늦게 문호를 개방했지만..
이미 강대국들이 군침 흘리며 발 담그는 상황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식민지로 전락한 것인데..

그래서 식민지의 고통 속에서 봉건의식을 벋어나고 현대시민의 기본이 자리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글타고 식민지하에서 근대화 되었다?
누가 이리 말하지요?

양아치에 두들겨 맞고  이걸 계기로 운동을 시작했다고해서...  몸이 건강한 것이 양아치의 은혜라는 소린가?



식민지기간에  의식의 변화가 있었고..  일제하를 근대화의 시절이라 할 수가 있지만..
식민지가 아니더라도 근대화는 진행되었을텐데(더 긍정적으로)

고통을 받던 일제 식민지를 근대화라는 미름으로 미화시키는 식근론은..
이해는 되지만 표현하지 않는 불문율인 것이지요.(고통이니)

헌데 식민지를 근대화로 미화하려는 식근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학자라면..친일파들.. 아니면 개념을 호떡사먹은 학자들이겠지 

학자라 불리기 민망한 이들.. 아니면 쓰레기들..
.
땜남 15-06-03 21:37
   
빨리 레일건이 실용화 됐으면 좋겠네...
오투비 15-06-04 01:32
   
조선왕조는 외부세계와 단절상태로 지내면서 문호개방이 늦은 것인데..
뒤늦게 문호를 개방했지만..
이미 강대국들이 군침 흘리며 발 담그는 상황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식민지로 전락한 것인데..
/
/

그러니까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엔 조선의 무능함 ...
     
오투비 15-06-04 01:49
   
굿잡스님 댓글 썻다가 한번 지우셨네요 ? ㅎㅎ
          
Centurion 15-06-04 03:31
   
풉..
저번에도 외계인이랑 접촉해서 외계기술 얻는것도 
결국 운빨이라고 어떤 왜그로상한테 말했는데..

아직도 조선의 무능함을 탓하는 사람이 있네..

일본은 1540년대에 이미 포르투칼이랑 접촉해서 조총을 사들였는데..
이게 운빨인가? 아니면 유능함의 문제인가? ㅋㅋㅋㅋ
포르투칼이 세계를 빙빙 돌아 일본에 도착한게 일본의 유능함 때문? ㅋㅋ

글고, 네덜란드가 조선과 무역해보려고 "코레아호"를 만들어 보내려다,
일본의 무역단교 협박에 보내지 않았는데, 이게 조선의 무능함 때문인가? 아닌가?
행동의 주체가 일본인데.. 조선의 무능함을 탓함?

또한, 에도 막부시대에도 쇄국정책 속에서도
데지마 섬을 만들어 서양과 교류하며 난학이 유지된 나라하고,
태풍만나 표류해온 벨테브레, 하멜 일행 빼고는 외국이랑 접촉도 없었고,
겨우 소현세자처럼 청나라 가서 서양문물을 접한 조선이랑 동급으로 비교가능함?

어떤 나라는 서양이라는 존재를
1543년부터 300년 이상 알고 교류해오다가..1853년에 미국에 강제개항당한거고..
(그나마 일부 명나라, 청나라에 건너간 조선 사람들이 직접 서양문물과 서학(천주교)을 들여옴)

어떤 나라는 교류도 없이 1860년대, 1870년대에
제너럴셔먼호, 병인양요, 신미양요로 서양과 본격적으로 접촉하게 됐는데,
같은 반응이 나올턱이 있나.

한마디로 누군 병을 약하게 오래 자주 앓아서 면역력, 항체가 길러진 상태로..개항을 했고..
한쪽은 제대로 항체도 없는 상태에서 서양과 접촉했다는건데 이게 조건이 같음? ㅋㅋ

나도 일본의 유능함을 간절히 바라는데..
저기 유능한 아베보고 후쿠시마 민폐나 빨리 해결해달라고 전해주삼..
     
굿잡스 15-06-04 01:59
   
매번 똑같은 소릴 쳐하면서 어그로나 끄는데 뭐하려 또 이야기하나 싶지 않겠음.ㅋ시간낭비.

관종받고 싶은 어그로상은 그냥 본인 나라에서 놀길(인디고급)

전국시대 지들끼리 100년 약탈시대도 잽 무능, 에도도  얼마 못가 망한 것도 잽 무능

근대 자국민 총알받이 반자이 무대포 돌격만 시키다 핵 쳐맞은 것도 잽 무능. 현대 세계 최초

최대 수도 피폭진행형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도 잽 무능, 세계최악 빚더미도 잽무능, 다시 뻘짓

하다 핵 쳐맞아도 잽무능.ㅋ
미신타파 15-06-04 10:59
   
한국 경제가 중국 경제에 의존하고 있는게 아니고
중국 경제가 한국 경제에 의존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비요 15-06-05 02:25
   
필리핀은 원래 무능했음. 우리와 비교불허함. 애초에 지금의 대한민국 정도의 위치에 있어본 역사가 없어요. 그리고 일본에게만 꼬리치는게 아니고 중국 미국 등등 다 꼬리침. 약한 나라는 그렇게 사는거죠. 일본에게 꼬리치는 이유도 결국은 중국의 영토욕심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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