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23 13:38
[다문화] 다무놔정책의 반대말은 무얼까요???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336  

게시판에서 종종 봅니다. 다문화정책을 하지 말고 흡수동화정책을 해라! 이런 분들을..ㅋㅋㅋ
다무놔정책은 흡수동화정책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다무놔란 말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문화를 다양화하는 것이 아니라 혼혈화가 그 본질입니다. 동남아혼혈화란 말을 쓸 수 없으니까 다무놔란 말을 쓰는 것입니다.
혼혈화 거의 민족 말살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매혼 비용을 대주기도 하고 방송으로 선동하고 온갖 혜택을 주면서..몇 년 후에는 혼혈아 출생비율이 30%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 비율이면 누가 누구를 흡수 동화하는 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과 같은 일이 됩니다.
이 정도 혼혈이면 원민족도 변하게 됩니다. 답답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재료역학A 12-08-23 13:42
   
다문화정책 <-> 애국. 끝.
     
엑스퍼트 12-08-23 13:44
   
재청합니다!
gagengi 12-08-23 15:24
   
다문화정책 = 매국정책
렉스가이 12-08-23 19:51
   
순혈주의
     
재료역학A 12-08-23 22:11
   
다문화주의의 반대말을 굳이 뽑으라면 국가주의가 되겠지요. 국가주의란건 한국에서 해석자체를 민족주의라는 말로 잘못해버려서 그렇지. 인종즉 순혈과는 관계없는 이데올로기입니다. 즉, 민족주의=국가주의가 맞지만 인종 즉, 순혈과는 관계없구요. 헷갈리지마세요. 어쨌든 다문화에 대한 반대는 국가주의적인 마인드. 즉, 원래의 국가구성원이었던 집주인들이 어째서 뒤늦게 들어온 객식구 혹은 손님들에게 동등한 파이와 권리를 주어야되냐하는 그런 시점에서 나온것입니다. 왜냐면 국가라는것이 그 국가구성원을 위한 일종의 사회적계약인데 기본적으로 그 계약자가 아니었던 다른공동체구성원이 갑자기 끼어들어 이전의 계약수행관계도 없으면서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는다는게 말이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근본적으로 다문화반대를 순혈주의로 치부하는것은 무식의 소치라 할 수 있습니다.
          
렉스가이 12-08-24 12:20
   
내가 국수주의자도 다문회찬성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한말인데 무식의 소치라니. 어이 없네. 댁은 학벌 얼마나 좋은신데 나오셨길래 딱4글자 보고 무식하다고 하십니까? 저는 학벌이 구리고 무식해서 업계에서 20위권 능력평가액 2조도 안돼는 조그만 구멍가게에 다닙니다마는
               
재료역학A 12-08-27 20:27
   
민족주의는 국가주의에서 나온것이고 혹은 같은 개념인데. 애초에 민족주의라는 말 자체가 순혈주의와는 관계없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즉, 다문화반감의 기본원인자체가 국가주의이며 사회전반적인 구조부분에서 나온것인데 국가주의=순혈주의로 치부하시니까 쓴 글입니다. 어쩄든 국가주의 = 순혈주의 아니니까 앞으로 참고해 주세요. 물론 그 두개가 결부가 되는 경우는 있죠 나치처럼. 그러나 지금 반대글 잘 읽어보시면 인종그 자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글은 없죠. 어쨌든 다문화반대 의견을 순혈주의라는 네글자로 표현하시니까 적어본겁니다. ^^. 그리고 겨우 한낱 댓글일 뿐일진데 자격지심 들어내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잘나셨어요. 누가 그쪽 학벌을 욕했나요? 단지 지금 한국사회경제구조와 다문화의 관련성자체에 관심이 없으시다보니까 순혈주의라는 말을 즉흥적으로 쓰신거겠죠.
호박 12-08-23 23:28
   
웃기잖아 한민족 한줄기를 외치면서 결국 결혼 안한고 얘 출산 안하고 이건 누구 책임인데
본질은 다문화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부터 찾아야 하지 않을까?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1286
6876 [세계사] 인도, 동남아 등 제3세계의 역대 왕조의 영토 지도를 … (6) 아스카라스 11-17 3329
6875 [기타]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코드를 찾아서(3)- 전원철 박… (2) 관심병자 12-25 3330
6874 [기타] 가능님 넉자님 (8) 객님 11-27 3332
6873 [통일]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방공정 (1) 오랜습성 10-01 3332
6872 [북한] 한국형 소형원자로 가뭄해결 (1) 미신박멸 06-19 3332
6871 [통일] 조선 역사를 보면 태종이 끊임없이 필요해보여요 (13) 루푸 04-01 3333
6870 [세계사] 몽골 vs 막부 일본? (11) 전쟁망치 02-17 3333
6869 [기타] 청나라는 자랑스러운 중화의 역사지요 (4) 두부국 03-09 3333
6868 [기타] 중국은 과연 존재하는가? ‘차이나는 도올' (1) 두부국 06-10 3333
6867 [중국] 주은래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는 모두 한국사 (7) 심청이 07-25 3334
6866 [일본] 미국이 일본 뒤통수 치네요 (8) 뽀로뽀로 10-05 3334
6865 [기타] 한국군에서 인식하고있는 역사인식.. (5) 꿈꾸는자 03-01 3334
6864 [기타] 지금 정부 맘에 안드네. (4) 777 03-18 3337
6863 [북한] 종북세력의 무서운 음모 (20) 적색츄리닝 04-13 3337
6862 [다문화] 다무놔정책의 반대말은 무얼까요??? (8) 내셔널헬쓰 08-23 3337
6861 [기타]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17) 낙엽 05-09 3337
6860 [일본] 한반도내 일본인 스파이 역사 (8) 설사방구 04-15 3337
6859 [세계사] 수세기 동안 찬란하게 빛났던 베네치아 공화국.JPG (15) 흑요석 12-19 3337
6858 [한국사] 고려시대 말의 경제력 지표 (4) eo987 01-31 3337
6857 ㅉㅉ야 왜 글지웠냐? (4) 부왕부왕 05-25 3338
6856 [일본] 日석학 "'군국 제국(주의) 일본' 여전히 지속… (6) doysglmetp 08-29 3338
6855 [기타] 조선족 해결법은 중공식으로 해야죠 (1) 사과나무 12-26 3339
6854 [중국] 요즘 중국 웃기는군요.. (16) 막걸리한잔 09-30 3339
6853 [한국사] 대식국 조선과 보릿고개에 대한 오해 (10) 상식3 02-15 3339
6852 [한국사] 5세기 재야학계에서 주장한 삼국 영토라는데요. (18) 탈레스 10-04 3339
6851 [기타] 독도는 절대로 홍보해선 안된다 (9) 관심병자 06-02 3340
6850 [한국사] 발해 ㅡ 천문령(天門嶺)과 동모산(東牟山) 2 (1) 감방친구 07-04 334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