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저 경제학에 대해 무지해서 질문 하는건데요.
누가 명확하게 설명해줄 분 안 계시나요?
아베라는 미친 원숭이가 물가 2%좀 올리겠다고 엔저를 일부로 조장하고 있는데,
전문가도 그렇고 일반인도 국채 문제에 더해 물가가 폭등하면서 일본 경제가 폭망할수도 있다고 우려하는데.
그런데도 물가를 올리려는 이 미친 짓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정말 성공은 할수나 있는건지.
무엇보다 수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자고 하는 것 같긴 한데, 그럼 왜 임금 올리라고 일본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핵심은 가격 경제력 강화일텐데, 임금이 오르면 엔저 효과가 상쇄되지 않나요?
상쇄되는 비율이 달라서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볼수 있다는 건가요?
만약 수출 기업들은 냅두고 내수기업들만 조진다 해도 가뜩이나 수입 물가가 폭등하는데 임금마저 오르면 내수 기업들 줄 도산할것 같은데.
일본은 내수가 대부분이라서 이거 큰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