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족(태국) 월족(베트남) 버마족(미얀마) 라오족
(라오스) 같은 중국 황하 이남에 살던 중국 소수
민족이 현재의 동남아 주류 민족의 조상입니다
이 민족들이 동남아에 정착한건 생각보다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동남아의 원주민은 말레이족 크메르족 같은
말레이계 민족이지만 중국 남부의 소수민족들이
한족에게 흡수당하고 밀려나다가 동남아로
진출하면서 말레이계 민족들을 제압하고 혼혈이
되면서 현재의 동남아 국가를 만들었죠
그리고 동남아가 지금이나 인구가 많지만
임진왜란 당시의 동남아 전체 인구는 일본과
비슷힌 정도였습니다
동남아는 당시까지 아시아에서도 변방이고
오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