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법정에선 무죄추적의 원칙이있는데 저는 어떤사람이던 간에 거짓말을 한다고 가정하지만 반대로 내가 그 거짓말을 깨뜨리기 전까지는 사실이라는 생각으로 대화에 임합니다. 그렇기에 하나하나 묻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저같은 문외한보다 eo987 님이 더욱잘해주셨으면 좋겠지만 eo987 님이 쓰시는 글을 보면 공격적이어서 상대방이 대화를 그만두게 만드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는 시비걸리든 욕을 얻어먹든 진실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상관않지만 저분은 아예 대답을 안하시고 차단하셨더라구요?(저도 댓글에서 논쟁있는 부분은 봤습니다.)
그것보고 eo987 님의 합리적인 주장을 하고있다 직감은 왔지만 안타깝게도 더이상 토론의 진전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물어봤습니다.
비 전공자인 제가 다른 전공자 뿐만 아니라 문외한들까지도 설득해야하기 때문에 꼬치꼬치 묻지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