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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23:56
[중국] 아시아 이상주의
 글쓴이 : 밥밥c
조회 : 2,766  

 
   아시아 이상주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하버드 연구도서지정

  최소한 현재의 미국역사학계에사는 동북아시아 역사, 역사관이 제대로는 아니라는것을 인정하는듯 합니다.
 
  펜실베니아, 하버드 역사학자들을 포함하여 아이비리그에 있는 학계에서 현 사서자체가 충분히 위조되어
  있다고 보고있다는 것이죠.
 
   앞으로의 연구중점인 겁니다.


 일본고대사분야의 뛰어난 학자인 시라야나기씨는 중국의 유교와 도교는 명백히 한국의 문화였다고 주장한다. 중국인들은 A.D. 220년 한(漢) 왕조말엽까지 자국의 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열등하다는 의식을 온전히 극복할 수가 없었다. 고조선(옛 한국)은 중원을 지배했다. 사실, 사마천의 사기는 한국이 실크로드와 중국본토인 중원을 지배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역사를 교묘히 왜곡한 것이다. 중국의 한(漢)나라는 한국의 한(韓)에서 빌어온 것이다.
 
 

저명한 일본학자 가시마 노보루는 자신의 저서 왜국에서 진국까지(Wai to Shin'goku)라는 책에서 고대 한국인들이 중국의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에 긴밀히 연계되어 있었으며 일본의 황실과 관계가 있다고 밝힌다. 메이지 시대 때 가장 유명했던 국수주의 지성인 후쿠자와 유키치를 포함한 일본의 지성인들도 일본이 한국으로 부터 많은 것들을 배웠다는 것을 시인했다.
 
 

“양잠이나 선박건조 기술, 직조와 농사 도구들, 의학서와 유교, 그 외의 여타 문화적 아이템(품목)들이 한국에서 부터 들여왔고 또 일본에서 개발되었기도 하다.”
 
 

챠이나의 원래 발음은 한국어로는 ‘치나’, 중국어로는 ‘키나’, 일본어로는 ‘지나’인데 한국어의 뜻은 (나무)가지다. 그 가지를 뜻하는 ‘치나’가 후에 차-이-나, 혹은 챠이나가 된 것이다. 고대 이상주의 시기에 한국은 중국과 일본문명의 어머니 나라였다. 중국은 조선제국(고조선, 옛 한국)이라고 하는 고대한국의 일부 국가(Branch state)였다. 중국이 자국의 이름을 챠이나에서 중앙을 뜻하는 ‘중궈’로 바꾼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한국,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국가에서 한국을 연구하는 대다수 전문가들은 식민지 유산의 덫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다. 두 가지 이유로 우린 덫에 걸려 있는데 하나는 많은 사학자들이 이병도교수에게서 역사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 동경제국대학에서 교수를 했던 ‘이마니시 류’와 함께 조선사 편찬위원회에서 일본을 위해 활약했다. 이 위원회는 한국역사를 감독하려고 일본식민정부가 1910년에 세운 기관이다.
 
 

유교적 윤리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어린 일본이 나이 많은 한국을 지배하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서. 이 위원회는 실제로 한국을 일본의 동생나라로 조작, 역사를 왜곡했다. 이로인해 일본은 보다 용이하게 한국을 통치하게 되었다.
 
 

이병도씨는 일본에 부역하기 전, 법원 서기로 일을 했기에 한문을 읽는데 능통했다. 뛰어난 문장을 자랑하는 학자들로 최남선과 이병도는 일본측으로부터 고대 한국의 역사를 파괴하고 왜곡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최남선은 그의 학자적 양심을 지키며 식민지 고국을 떠나 중국으로 갔으나 이병도는 그 압력에 굴복했다. 일제는 문명과 평화를 보급한다는 미명하에 한국과 아시아를 강점하고 그 세를 불려나갔다. 한국역사를 파괴하는 일본의 행위는 대다수 학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이병도와 식민지 유산들은 살아남아 한국역사에 계속 덫이 되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병도교수에게 배우거나 영향을 받은 수 많은 한국의 학자들은 이후 한국과 여러나라의 대학에서 역사교수로 활약을 해왔고 지금도 이병도-이기백으로 대표되는 식민사학이 한국사학자들과 전문가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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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비 14-12-30 02:09
   
소스는없고.. 그냥 글만?
밥밥c 14-12-30 10:50
   
내용에대한 출처입니다. 서문 번역하셨네요.

http://blog.daum.net/hsgm2/12647516
영웅문 14-12-31 17:54
   
문젠 이병도의 후손이 서울대총장과 국립박물관장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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