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도 장난 아닌데요??

신라 너무 까는거아닙니까

아쉬울 따름입니다.

고구려 백제는 오류가 좀 있는거 같네요. 고구려 저정도 까진 아닌데... 거란 위치가 잘못된거 같고...  백제는 산둥반도까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긴한데.. 너무 과장됬네요...

대만?

백제리즈시절 서해는 내해였구만...

신라영토가 답답해 보이는 이유는 위의 두 영토가 너무 환상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크고 넓은게 좋아. 우걱우걱. 무조건 크고 넓게. 우걱우걱. 고증? 그거 먹는거임? 우걱우걱.) 신라영토도 환상 양념을 잔뜩 넣은 환교 지도가 있는데 크고 넓은 영토 좋아하신다면 그걸 한 번 찾아서 보시길. 안답답하실 겁니다. 다만 판타지란건 잊지 마시고..

고구려는 무슨 발해하고 합체를 하고도 플러스 알파고..백제는 아 할말을 잃었음다수준..너무한 판타지네요. 백제상인들의 활동영역 이런것도 아니고 영토지도로 그려놨다면 정말 판타지고 날조입니다.

고구려 전성기 시절에는 부용세력으로 요서의 거란 , 그위 실위(몽골), 동북으로 말갈(아무르

일대 흑수말갈도 포함) 을 휘하로 둔 실질적 태왕이니 직,간접지배 영역을 합치면 딱히 과장

된 지도는 아니고.

http://cafe.daum.net/bluely69/4QKA/61?docid=1HZPF|4QKA|61|20091123061406&q=%B1%E2%C5%BA+%B0%ED%B1%B8%B7%C1+%BF%AA%BB%E7%C1%F6%B5%B5&re=1 (고구려 역사 지도)


백제의 요서 산둥의 논란은 있지만 중요 거점 지배지는 확보했을 가능성도 있는 반면에

열도가 백제 아래 규슈, 관동,관서를 지배했다는 건 포함되지 않았군요.

그 지배 영역이 웬만한 한반도 크기인데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369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 였던 것이다.
 
이두로 풀이한 칼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기 471년에 “고” 확고는 조상이름을 적어 둔다. “오호 비꼬”어르신, 그 아들 “다가리 쪽니”어르신, 그 아들 “고리 확고”, 그 아들 “다사기 확고”. 그 아들 “바라 고비”, 그 아들 “가사 비리”, 그리고 그 아들은 “고 확고”이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장수로서 대대로 섬긴바 그 임금님은 사기궁에 마실을 차리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크신 확가 개로 대왕이시니라. 온 번 불리고 달구어 만든 이 칼에 우리 집안 내력과 뿌리를 적어두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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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이나리야마 쇠칼의 글은 5세기 가운데 즈음에 옛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에 백제가 다무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왜 왕실은 백제 왕실에서 갈라져 나왔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역사자료인 것이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8467§ion=sc1§ion2

현 한국사의 영토비정대로라면 과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고구려나 백제의 영토는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더 컸을수도 있습니다.

신라의 영토도 장담할 수 없는거고요.

첫번째 두번째 그림은 언제 봐도 좋은 그림들입니다. 세번째것은 우리 역사의 수치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