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년전 영거드라이아스기라는 1200년에 걸친 빙하기가 갑자기 끝나고 지구의 기온이 오르자 올더 드라이아스 빙하기때 생존을 위해 아프리카를 떠나 동남아의 순다랜드까지 진출했던 인류는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거주지의 대폭축소를 피해 북으로 이동시작함. 5천년에 걸친 인류의 이동으로 인해 동북아시아는 인구가 증가함. 갑작스레 온 영거드라이아스 빙하기때 거의 전멸한 동북아시아 인류는 극소수 생존자와 남쪽에서 인류들이 각종 신석기문화를 이룸.
그럼에도 아직 유럽과 북미는 빙하의 위력이 상당하여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올라온 인류는 동쪽으로 목초지를 찾아 동진함. 그 결과가 바로 가덕도 서양인골임.
즉 인류는 동아시아에서 7000-6000년전 만나서 교잡을 이루고 동아시아 요하에서 최초의 문명인 홍산문화를 이룸. 당시 기후는 만주에서도 곡식재배와 목초가 잘 되었을 정도로 지금보다 온난한 기후였슴
4000-3000년 전 기후변화가 일어남. 한랭건조해진 기후로 인해 북쪽까지 진출했던 인류는 남쪽으로 남하하게 되고 동아시아의 경우 산동성 서쪽 황하하류에서 대규모 교잡이 일어남. 이들이 바로 지나인들이 동이족이라 부르던 인류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