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번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의 양수쥔(楊淑君) 선수가 지난 17일 태권도 여자 49kg급 예선 1회전에서 실격패한 것과 관련해 이를 정치문제화하지 말라고 대만에 경고하고 나섰다.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는 19일 자에서 16면 전면을 할애해 양 선수가 실격패하자 대만 정치인들이 중국과 한국이 짜고 대만에 패배를 안겼다고 공격하는 등 정치쟁점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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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77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