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장군 특진 행좌위위 대장군 사지절대도독 계림주제군사 계림주자사 상주국 낙랑군공 신라왕(驃騎將軍特進行左威衛大將軍使持節大都督鷄林州諸軍事鷄林州刺史上柱國樂浪郡公新羅王)’에 봉한다는 칙서를 내렸다.
-성덕왕
주국 낙랑군공 신라왕(柱國樂浪郡公新羅王)에 책봉되었으며
-선덕여왕
낙랑군공 신라왕(樂浪郡公新羅王)
-진흥왕
주국(柱國) 낙랑군왕(樂浪郡王) 신라왕(新羅王)
-진덕여왕
주국 낙랑군공 신라왕(柱國樂浪郡公新羅王)
-진평왕
고구려왕 낙랑군공(高句麗王樂浪郡公)
-광개토대왕
개부의동삼사 상주국 낙랑군공 신라왕(開府儀同三司上柱國樂浪郡公新羅王)
-문무왕
사지절산기상시도독영평이주정동대장군낙랑공(使持節散騎常侍都督營平二州征東大將軍樂浪公)
-문자명왕
고구려왕낙랑군공(高句麗王樂浪郡公)
-장수왕
사선경 좌위대장군 낙랑군공
-진이왕
정동대장군 영주자사(征東大將軍營州刺史)로 삼고 전과 같이 낙랑공왕(樂浪公王)을 봉하였다.
-고국원왕
낙랑태수(樂浪太守)”
-근초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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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공
송분-충숙왕 고려 후기의 행신
왕영-고려 전기의 왕족
복진-여주(廬州) 사람으로 원말명초의 무장
김경용-고려 중기 문신
공손연-위나라 요동 양평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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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태수
왕준- 서진, 전연의 인물로 낙랑군 사람이다
왕조-낙랑지역의 토착 호족/대장군낙랑태수(大將軍樂浪太守)
모유-백제 동성왕 때의 장군/용양장군 낙랑태수 겸 장사(龍驤將軍樂浪太守兼長史)
유헌-왕조에게 살해당한 전임 낙랑태수
유무-위나라 관구검과 같이 출진한 낙랑태수
선우사-후한서,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나오는 낙랑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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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한조(韓條)에는 경초연간(景初年間, 237∼239)에 명제(明帝)가 대방태수 유흔(劉昕)과 낙랑태수 선우사(鮮于嗣)를 몰래 파견하여 낙랑·대방의 두 군을 평정하고, 우리 나라의 여러 신지(臣智)들에게 읍군의 인수(印綬)를 더해주고, 그 다음 사람들에게는 읍장(邑長)의 벼슬을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이로 보아 읍군·읍장은 삼로·후 등과 함께 토착민 세력의 규모와 크기에 따라 구분되어 봉해진 중국식 관직명으로 여겨진다.
또, 『후한서(後漢書)』 한조에서는 후한의 광무제(光武帝)가 소마시(蘇馬諟)를 한(韓)의 염사읍군(廉斯邑君)으로 삼아 낙랑군에 소속시켜 철마다 조알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읍군이라는 명칭이 여러 군데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읍군 [邑君]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