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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1 10:13
[기타] 낙랑 작위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415  

표기장군 특진 행좌위위 대장군 사지절대도독 계림주제군사 계림주자사 상주국 낙랑군공 신라왕(使)’에 봉한다는 칙서를 내렸다.

-성덕왕


주국 낙랑군공 신라왕()에 책봉되었으며

-선덕여왕


낙랑군공 신라왕(樂浪郡公新羅王)

-진흥왕


주국() 낙랑군왕() 신라왕()

-진덕여왕


주국 낙랑군공 신라왕()

-진평왕


고구려왕 낙랑군공()

-광개토대왕


개부의동삼사 상주국 낙랑군공 신라왕()

-문무왕


사지절산기상시도독영평이주정동대장군낙랑공(使)

-문자명왕


고구려왕낙랑군공()

-장수왕


사선경 좌위대장군 낙랑군공

-진이왕


정동대장군 영주자사()로 삼고 전과 같이 낙랑공왕()을 봉하였다.

-고국원왕


낙랑태수()”

-근초고왕


----------



낙랑공


송분-충숙왕 고려 후기의 행신

왕영-고려 전기의 왕족

복진-여주() 사람으로 원말명초의 무장

김경용-고려 중기 문신

공손연-위나라 요동 양평사람


----------



낙랑태수

왕준- 서진, 전연의 인물로 낙랑군 사람이다

왕조-낙랑지역의 토착 호족/대장군낙랑태수(大將軍樂浪太守)

모유-백제 동성왕 때의 장군/용양장군 낙랑태수 겸 장사()

유헌-왕조에게 살해당한 전임 낙랑태수

유무-위나라 관구검과 같이 출진한 낙랑태수

선우사-후한서,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나오는 낙랑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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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한조()에는 경초연간(, 237∼239)에 명제()가 대방태수 유흔()과 낙랑태수 선우사()를 몰래 파견하여 낙랑·대방의 두 군을 평정하고, 우리 나라의 여러 신지()들에게 읍군의 인수()를 더해주고, 그 다음 사람들에게는 읍장()의 벼슬을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이로 보아 읍군·읍장은 삼로·후 등과 함께 토착민 세력의 규모와 크기에 따라 구분되어 봉해진 중국식 관직명으로 여겨진다.

또, 『후한서()』 한조에서는 후한의 광무제()가 소마시()를 한()의 염사읍군()으로 삼아 낙랑군에 소속시켜 철마다 조알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읍군이라는 명칭이 여러 군데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읍군 [邑君]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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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7-07-31 10:15
   
전에 다른분이 올린 글에선 장통이 낙랑군인물이고 왕준이 항복해온건 오역이다라고 쓰셨던기억이 나는군요...
     
꼬마러브 17-07-31 10:30
   
음 ... 기록을 수정하는 것은 역사학에서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Marauder 17-07-31 10:33
   
어차피 인터넷문서인데 뒤에다가 가능성을 언급해주는것도 좋지않을지... 논문쓰는것도 아니구요...
               
꼬마러브 17-07-31 10:47
   
뭐 가능성은 있겠지만 ..

기록을 일부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장통의 국적을 바꾸고 왕준이 항복해 온 것이 잘못됐다 하믄 ..결국 기록을 전부 수정하는 건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정욱 17-07-31 17:54
   
혹시 고조선의 예전에 또다른 명칭이 낙랑이 아니였나?
     
카노 17-08-01 13:39
   
맞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짱개들이 우리를 조선외에도 낙랑이라고 불렀고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한나라가 설치한 군도 핵심지역은 낙랑군이라고 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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