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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1 19:47
[한국사] 한겨레 임나일본부 관련 기사 비판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1,894  

얼떨결에 책까지 쓰게 된 저입니다만 아직은 제가 글쓰기 솜씨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약간 샘도 나고 그렇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주한 선생님이 장르라고 하는 테마로 현재의 갱단의 문제점을 지적하신 글을 읽었는데요. 역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글을 읽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글이기 때문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누가 그러던데 역시 부럽네요. 한번 정도는 이주한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제 다음 이야기를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

 

이제 이런 비유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일에 여러분이 주변의 환단고기를 믿지 않는 친구분에게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했다고 가정해보죠

 

야 너 안경전 환단고기 책 봤냐? 그것처럼 두꺼운 역사책 없어 갱단사학자들 책은 얇은데 이 책은 엄청 두껍잖아. 이래도 환단고기가 위서야?”

 

네 이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상대방이 [ 환단고기라는 책 읽으면 사람들이 머리가 이상해지는구나] ..이런 반응을 얻겠지요. 이런 사람이 현실에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 ( 인용시작 )6세기의 한일 관계를 전하는 기본 사료로서는 한국 측의 삼국사기와 일본 측의 일본서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삼국사기에는 500년을 끝으로 왜와 관한 기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반면 일본서기에는 당시의 양국 관계를 보여주는 다수의 기사가 보인다. 따라서 싫든 좋든 6세기의 한일 관계는 일본서기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인용끝) ]

 

 

일본서기가 만화책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일본서기가 기록이 많으니까 일본서기를 인용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앞의 제가 예로 든 것과 동일한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코메디가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네 이주한 선생님의 글에서처럼 이것은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안경전 환단고기는 책이 두꺼우니까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수준의 뻘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고대사 전공 교수의 논문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한일 역사 공동 위원회라고 하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이 글은 김현구씨가 한일 역사 공동위원회에서 실제로 일본인들 앞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장르가 일상대화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대표학자들이 하는 발표문이기 때문에 뻘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뻘 소리로 안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뻘소리를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뻘소리는 뻘 소리일 뿐입니다.

 

저 이야기는 김현구 영감님이 한일 역사 공동 위원회에서 한국 학자를 대표해서 6세기의 한일 관계라고 하는 논문 형식으로 발표되었지만. 대학교수의 논문이라고 하는 장르를 벗기고 보면 그냥 뻘소리인데 대학교수의 논문이고 그것도 한일 역사 공동 위원회라고 하는 엄중한 자리에서 발표된 내용이라 안경전 환단고기 책 두꺼우니까 환단고기는 진서야수준의 뻘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뭔가 학술적인 이야기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저 이야기를 좀 구체적으로 해보죠. 김현구는 6세기의 한일 관계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건데 6세기에 한국과 중국쪽 사서에 왜의 외교 관계 기록이 없었던 것은 실제 이 시기에 열도에서 기존의 가야계열 왜씨 왕조가 멸망하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왜씨 성을 가지고 중국에 외교를 했던 열도의 가야계열 왜씨 왕조는 502년 기록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고 이후 100년 후에 아매 성씨를 가진 전혀 다른 계통의 왕조가 등장하는 것이 당시의 열도 상황입니다. 열도에 정권 교체가 있었다는 것은 인물화상경과 같은 금석문을 통해서도 추론할 수 있는데 무녕왕은 당시의 백제 통치자였던 남제왕에게 거울을 주면서 자신을 일십대왕이라고 칭합니다.

 

백제왕은 당시에 대왕이었고 열도의 백제계열로 추정되는 통치자는 그냥 왕이었죠. 가야계열 왜씨 왕조의 멸망이 열도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는지 추측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저의 책 일본에서 찾은 가야 백제 신라 이야기참조 ) 즉 당시의 열도는 외교 활동을 할 정권이 없었거나 최소한 외교활동을 할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왜의 외교 활동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 삼국사기 등의 기록은 올바른 기록이라서 그런거고 일본서기에 외교 관계 기록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저것이 만화책이니까 그런거죠

 

김현구는 이 당시에 6세기의 한일 관계사 부분을 담당한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이야기를 빼고 6세기를 논한다? 마치 세계 1.2 차 대전 이야기를 빼고 20세기 유럽사를 논하는 것과 같은거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에게는 열도에서 정권 교체가 있었다.이런 이야기들이 평범한 이야기지만 일본 우익들의 입장에서는 허구적 미신에 기초한 현재의 천황제의 사상적 근간을 건드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만세일계 즉 일본 천황가는 고대로부터 쭈욱 하나의 혈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던 것이다. 라는 미신을 역사적 사실로 대체해야 하는 이슈인거죠. 그리고 이런 것을 일본 우익의 시다바리가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을 받고 계시는 김현구가 언급할 수 없었던 것은 자연스런 흐름인 것입니다

 

요약하면 김현구는 6세기의 한일 관계? 라는 주제의 연구에서 중요한 이슈는 다 생략하고 일본서기 기록 많으니까 일본서기 보자 따위의 뻘소리만 한 것인데 이것이 한겨레라고 하는 언론 매체에 의해서 어떻게 재창조 되는지 보도록 하죠

 

 

[ (인용시작) <일본서기>의 사료적 가치가 <삼국사기>보다 높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사료비판을 거치면 우리 역사를 알려주는 기록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비역사가들의 역사학계 비판에는 이런 사료비판 과정의 이해가 전무하다.(인용끝) ]

 

한겨례의 기사처럼 갱단사학계가 말하는 소위 [적절한 사료비판] 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 일본서기가 외교 기록이 많으니 일본서기 기록을 참고해야 한다라는 희대의 뻘소리가 [적절한 사료 비판] 이 된다는 것인데 도대체 무슨 재주로 이것을 이해합니까? 전 못하겠네요. 하실 수 있는 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한겨레 기사를 조금 더 보도록 하죠

 

[ ( 한겨레 기사 인용 시작 ) 백제와의 교류를 살펴보면, 왕복 39회에 걸쳐 사자를 교환하고 있는데 야마또 정권은 15회에 걸쳐 백제에 사자를 파견하거나 군사원조를 제공한 반면 백제는 24회에 걸쳐 야마또 정권에 선진문물을 제공하거나 사자를 파견하고 있다. 중국과는 전혀 교류가 없었다. 따라서 야마또 정권과 백제의 관계는 임나나 고구려·신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긴밀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내용 어디에도 백제와 일본의 상하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부분은 없다. 이덕일은 김현구가 <일본서기>의 기록만을 근거로 백제가 일본에 자주 조공을 바쳤다고 적었으므로 김현구는 백제를 일본의 속국으로 여겼다고 단정한다. 김현구의 마음을 넘겨짚은 것이다.(인용끝) ]

 

백제와 왜의 상하관계고 나발이고 이전에 허구적인 기록이 명확한 일본서기 외교 기록을 숫자를 세고 앉아 있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러운 것이지요. 일본서기의 외교 관계 기록이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보죠. 일본서기 신공황후기에는 이런 외교 기록이 있습니다.

 

신공황후가 뜬금없이 백제에게 한반도의 가야 영토를 선물로 주고(?) 그래서 백제가 조공(?)을 오니까 신공황후가 매우 기뻐하며(?) 백제 사신에게 이런 말을 하네요 이미 바다 건너 여러 가야를 백제에게 주었는데 무엇하러 번거롭게 자꾸 조공(?)을 오느냐이렇게 신공황후가 말했다네요 허허..

 

일본서기를 만들 당시만 해도 아직 일본이란 정체성이 형성이 되기 전이고 720년 경에 일본서기 저작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열도의 백제 신라 가야 관련 사료들이었겠죠. 신공황후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공인물이고 이들 열도의 가야 백제 신라 기록을 만세일계라는 혀구적 이데올로기의 창작을 위해서 설정해둔 가공 인물입니다.

 

하지만 위의 외교 관련 기록을 통해서 실제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아마 실제 상황은 백제가 한반도의 여러 가야 영토를 빼앗아 가서 우리는 열도의 영토만 남았는데 이제는 백제가 열도의 가야까지 침입해 오는구나라는 당시 열도 가야인들의 인식을 기록한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허구적 왜의 통치자인 신공에 접목시킬 경우 저렇게 엉뚱하게 영토를 이웃 나라에 주었다느니 왜 자꾸 귀찮게 조공오느냐 하는 식으로 기록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러면 어째서 6세기에 일본서기 기록에서 어째서 왜와 백제의 외교 관계 기사가 많이 나오냐. 아마도 이 시기 왜는 백제의 영향하에 들어갔고 그래서 백제쪽에서 열도에 관리인들을 많이 파견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서기 저작자들은 이것을 외교 기록처럼 변형을 시켰겠죠. 반도인들의 열도 진출이 조공으로 표현되는 것은 일본서기에 매우 자주 등장하는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일본서기에 대한 사료의 성격을 조금만 공부해도 뻔히 눈에 보이는 부분들이기도 한거죠. 이렇게 해서 어째서 한반도나 중국 기록에는 왜의 외교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일본서기만 많이 나오느냐. 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 사료 비판 ] 인 것입니다.

 

일본서기의 외교 기록이라는게 요컨대 저런건데 그것을 숫자가 많으니까 백제와 왜의 외교 관계가 많았다? 이런 근거없는 일본서기 추종은 궁극적으로는 임나 일본부설 지지로 이어집니다. 기사에서처럼 김현구씨가 정말로 임나 일본부설을 비판한 사람이라면 일본서기 외교 기록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모를리는 없고 그런 사람이 일본서기에 백제 외교 기록 많으니 [ 백제와 왜의 관계는 밀접했다]. 따위의 헛소리를 할 리가 없는거죠.

 

무엇보다 이런 것이 김현구 이덕일 소장 재판에 반영이 되어서 패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뉘우치지 않고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 상황 이건 뭘까요? 네 그냥 사기치는 겁니다.

 

자 이제 이런 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한겨레 기사를 한번 자세하게 읽어 보면. 이런 뻘소리들이 언론 기사라는 형태를 통해서 새로운 장르로 재창조 되었을 때의 문제점을 우리가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론 기사를 읽을 때에 사회적 통념상으로 [ 기본적인 팩트 체크는 하고 글을 쓰는 것이고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기자가 숙지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이다 ] 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는 이런 사회적인 컨센서스가 무너지는 것을 여러차례 경험했습니다.

 

한겨례의 이 기사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한겨례 기사는 김현구가 6세기의 한일 관계 관련 논문을 쓰면서 열도의 정권교체나 백제의 영향력 확대 등의 기본적인 팩트를 무시하고 쓴 논문이며 적절한 사료 비판을 한 것이 아니라 개그 수준의 뻘소리를 했다는 것을 은폐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정보 비대칭을 유도하여 한겨레 신문사라고 하는 언론 ( 이라 쓰고 이익집단이라 읽는다 ) 의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대중의 오판을 유도하는 것에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이 특정한 목적이 어떤 것인지는 아베의 여편네는 여사라고 호칭하고 한국 대통령의 부인은 라고 부르는 최근 한겨레의 동향을 통해서도 추정이 가능한 부분들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서 이덕일 소장님이 평소에 이야기 하는 갱단사학자들은 총론에서는 임나 일본부설을 부정하고 각록에서는 임나 일본부설을 추종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잘 음미해봅시다 총론에서 임나일본부설 부정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기만술인 것이고 각론에서 임나 일본부설 추종.. 이것은 구체적으로 앞에서 보았던 근거없는 사료 인용이나 중요한 사료들을 대중들이 모르도록 은폐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

 

우리는 여기에서 한겨레니 위 머시기니 하는 껍데기 뒤에 숨어있는 일본 우익들의 진짜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한국인들은 일본서기라는 책에 대해서 사료적 가치를 부정하고 거부하였지만 이제 부터는 일본서기의 기록들을 우리의 정보 조작을 통해서 우리의 주도하에 역사적 사실로 만들겠다. 라는 의도가 읽혀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특정 이익 집단인 한겨레와 그 뒤에 있는 일본 우익의 불순한 의도를 깨는 방법은 하나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SNS를 통해서 이 글 널리 퍼뜨려 주십시오.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긴 하지만 동시에 이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합니다

만일에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아이들이 중고등 학생이 되었을 때에 일제 시대 식민지 조선인 수준의 역사 교육을 받는 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아래 한겨레 기사 읽어 주시고 댓글로 우리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우민이 아니다. 라는 표시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한겨레 기사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3916.html

 

 

출처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permalink.php%3Fstory_fbid%3D1821930148046120%26id%3D100006874561032&width=500" width="500" height="529"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ifram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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