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만주땅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과 일본은 정말 아주 당연한듯이
한국을 오직 삼한과만 연결시켜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는 당연히 중국사다."라고 하네요.
"부여? 부여가 왜 너희 조상이야? 너희는 삼한이야!"
"만주의 고구려는 삼한의 너희와 전혀 관련이 없어."
"중국기록에도 고구려와 백제는 모두 중국으로 끌려가거나 고구려, 백제는 대부분 한반도에서 그 맥이 끊어졌다."
"세상은 다 인정하는데 너희만 인정하지 않는다. 너희는 삼한, 신라의 자손이다."
이러네요.
아! 우리는 유전자도 북방계이고, 그런데....
저도 워낙 복잡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우리의 혈통은 북방계(고조선, 부여, 고구려등...)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정작 삼한이니...
답답하네요.
이에 대한 해박한 자료나 지식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