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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00:53
[세계사] 흑사병이 활개치던 중세시대의 의사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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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 활개치던 중세 유럽의 의사 복장임

 

머리를 모두 감싸는 새부리모양의 가면을 쓰고 장갑과 장화를 입은 후 신체가 노출되는 옷틈새를 모두 밀랍으로 막았음

 

당시 의료지식으로는 냄새가 질병을 전파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새부리쪽에만 숨구멍을 만든 후 온갖 허브를 채워넣었는데

 

그 허브중엔 향균, 멸독효과가 있는 약초도 있었기 때문에 효과가 의외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는 공기전염이 아니고 


벼룩이 천을 찢어파고들어 감염시켜서 사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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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깃발 17-08-21 03:19
   
유대인이 흑사병에 덜 죽은 이유

1. 유럽인들로 부터 분리되어 살음(유대인들 끼리 모임)

2. 잘씻음

문제는 유대인들이 병으로 안 죽자 유럽인들이 유대인들을 마녀로 몰아서 화형시킴
sunnylee 17-08-21 11:21
   
볼때마다 ,그로테스크 하내요
뭐꼬이떡밥 17-08-21 13:16
   
의사가 아니라 저승사자로 보이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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