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자면 중국의 문제는 그 엄청난 인구입니다.
13억의 인구가 제대로 된 환경에서 살게 해줘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중국의 현실은 그 많은 인구를 제대로 먹여 살리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문제 해소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슨 짓이라도 해야만 합니다.
티벳 지역과 신강 위그르 지역에 한족의 인구를 더 늘리는가 하면,
동 중국해 문제로 동남아 국가들과 격렬히 대립하는 이기 적인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를 향해서도 몇 년전 동북 공정 문제로 갈등을 벌인 바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되는 이어도 분쟁에서더 조금도 물러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천황 중심의 역사관에 사로 잡혀 죄 의식 자체가 마비된 나라입니다.
아베 총리를 포함한 일본 극우들의 이해 못할 행태는 절대 정치적 이해 득실을 따져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들은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 겁니다. 자신들의 생각이 진정으로 일본을 위한 최선이라고 진짜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공통 적으로 이기 적인 나라입니다.
중국은 배 고픈 자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려고만 하는 악덕 상인같습니다.
반면 일본은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와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그리고 최대한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