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압록강 북안에 산재한 고구려 유적은 어찌할 것인가?
2. 발해 상경의 위치는 현 학계에서 비정한 영안현이 맞는가?
3. 가탐 도리기의 안동도호부, 즉 요동성/양평성은 과연 현 심양 근처인가?
4. 가탐 도리기 상의 압록강이 현 쌍태자하(요하)가 맞다면 이 근방에 박작성이 위치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가탐 도리기 상의 안동도호부, 즉 요동성은 현 쌍태자하 하구에서 서북쪽 700리에 위치한 것이 되며
5. 또한 가탐 도리기 항로에서 배를 타고 오르는 그 압록강은 요하를 거쳐 혼하에 해당하는 물길이 되며 이렇게 된다면 발해 상경의 위치는 현 하얼빈 일대에 있었다는 말이 되고 현 상경 비정지인 영안은 발해 동경성이 되고야 만다
6. 현 압록강 북안에 산재한 고구려 유적은 어찌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