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가 판타지가 아니라는 증거
환단고기에 나오는 환국의 건국 기원전 7197년은
요하문명이 기원전 7천년에 처음 시작되엇단걸로 증명됐음.
요하문명의 중간단계가 기원전 4천년 우하량문화고 이때부터 '방국' 단계로 접어들었다는것이나 곰 토템,여신숭배,바람 구름 숭배
등이 나타나는 점은 환단고기에서 환웅,웅녀,풍백우사운사의 배달국이 기원전 4천년에 시작되었다는 것과 일치함.
아울러 환단고기는 고조선이 유목민족의 군장 색불루의 침입으로 망하고 유목민족에 의한 새로운 조선이 열린게 기원전 1500년이라
말하는데.
요하문명도 우하량문화이후 과도기를 거쳐 기원전 2천3백년에 이른바 하가점하층문화(고조선)가 열려서 수십개의 성들을 세우고
국가체제의 절정을 이루다가 기원전 1500년에 유목민족의 대량 유입으로 멸망해서 유목민족(산융족) 계열의 새로운 하가점상층문화가
열리게됨.
환단고기와 고고학이 이렇게 다양한 부분들에서 일치하고있는데. 부정만 하는건 논리적인게 아니라고 몇번은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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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좀 그렇지만;; 디시인 사이드에서 퍼온 겁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셔서 그냥 가져온 것이니 뭐라하시지는 말아주세요ㅜㅜ
환국이나 배달국 이런 것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가", 고조선과 고구려처럼
완벽한 국가 체계를 갖춘 국가가 아니라 홍산(요하)문명을 의미한다고 보면 어떨까요?
이 문명 자체가 홍산에서 발견되서 홍산 문명이라 이름 붙였으니, 아직 정확한 명칭도 없는데다가
이 시대가 환국과 배달국 시기와 거의 맞먹습니다.
관련성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제가 괜히 고유서적들을 불태운게 아닐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p.s.-홍산 문명이 아니라 홍산 문화라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던데 저는 문명이 입에 익어 이 단어 사용하겠습니다. 또 환국과 배달국만 나오면 환빠로 치부하시거나 그냥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하시는 분들,
저는 환국과 배달국이 있었다고 믿기보다는 유엠 부찐을 보고 정사보다 재야에 뛰어든 것일 뿐입니다.
당연히 아직 어려서 모르는 부분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사를 좋아하기도하고 식민사관이 남아있는게 보기 싫어서 몰라도 모르면 자료를 찾아서
우리나라 원래 역사를 알고싶어서 하는 것입니다. 현 역사 교과서에는 홍산 문명 자체가 안나와있어요.
위만이 연나라 사람이든 아니든간에 "위만은 고조선을 계승했는데, 위만은 연나라에 살고 있던 고조선 유민이었다." 이런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학생의 학구열이라고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