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길게 적다 튕겨서 돌겠음. 짧게 도배성으로 적어도 이해해주길 바람.
진이 빠져서 다시 적기도 귀찮네요.
난생설화를 가지고 동남아와 연관 시키는데
신라의 박씨 석씨의 시조 설화는 난생설화입니다. 천마가 등장하기도 하죠.
그런데 고구려도 시조설화는 난생설화입니다. 고구려가 부여계 일파인 거에서 아시다시피
고구려의 시조설화는 부여의 시조설화와 완전히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부여의 경우 알이 아니라 알과 같은 빛으로 표현하죠.
이걸 가지고 북방은 천손신화고 남방은 난생설화니 하며 기계적 분류를 하는 건
명백한 오류입니다. 유물 자체도 진한(신라) 변한(가야)의 경우 부여는 물론이거니와
중앙아시아와 공통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동복(유목민의 생활필수품, 부여 유물에도 나옴)까지 나오는데
신석기 이전에 이동한 동남아인인 한반도 남부인이 유목을 하고 다녔다?
와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