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나 카자흐스탄 보다 더 북쪽으로 가면, 산림이 많은 추운 시베리아 지역이 나오는데
물론 광대크고 눈이 작은 추위에 적응한 부류의 외모의 몽골로이드가 대다수지만
가끔, 얼굴이 하얗고, 눈썹과 수염,머리카락이 이 검고 굵은 부류가 보이는데, (수염과 체모도 풍성하다)
키는 작은편이지만 골격은 탄탄하다. 그런데 코카소이드의 혈통으로는 보이지 않고 일본적인 느낌이 강하다.
한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본에서 많이 보이는 형질 같은데, 나름대로 Q계통이라 추측이 된다.
이들의 부계, 모계 하플로, 기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다.
막상 사진을 찾으려니 보이지가 않아 일단 형질이 비슷한 일본 토치키현출신의 남자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