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우리 정사인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를 단 한 번이라도 통독하는 데에 있습니다
여기에 몰려와서 다른 사람의 진지한 탐문심과 그 과정적 결과로서의 발제를 폄훼하고 조롱하는 이들 가운데에
이 세 사서 어느 것이라도 단 한 번 통독한 이가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ㅡ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를 1회 통독하고
ㅡ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를 수회 정독해야지
뭐라도 주장이 서고 논리가 서는 것이죠
시중의 한국사 개론서를 하나 구해 읽으면서
ㅡ 과연 이게 정말일까?
ㅡ 우리 사서에는 어떻게 적혀 있을까?
ㅡ 남의 사서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
찾아보는 성의라도 있어야지 남 보고 과대망상이니 잡것들이니 국뽕이니 환빠니 하는 틀니 끼우다 혀 깨무는 소리라도 지껄일 자격이 서는 거 아닙니까?
우리 세금 내서 작업한 국역DB에 가면 키워드 별로 검색해 찾아볼 수 있고
네이버 백과에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뿐만 아니라 동국통감에 어지간한 중국사서 지리지가 국역으로 올라와 있는데 왜 서서 똥을 싸십니까?
댁들이 일컫는 과대망상 소굴의 국뽕 잡것들이 한서, 후한서, 진서, 신당서, 요사, 명일통지 등의 중국사서를 들먹이는데
과연 이 새끼들이 떠드는 내용이 그 사서에 있을까? 한번 찾아보자ㅡ하는 성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대체 낯짝이 얼마나 두껍길래 또 시간이 얼마나 남아 돌길래 또 어떻게 정상생활이 불가능하시길래들 그러고 사십니까?
자식과 부모, 후배와 후세에게 부끄러운 죄를 짓는 짓을 왜 하십니까들?
"아빠, 아빠는 취미가 뭐였어?"
ㅡ 응, 아빠는 인터넷 역사커뮤니티 찾아다니면서 똥글 싸지르는 게 취미였단다. 누가 조금이라도 우리 역사의 좋은 면을 떠들면 아빠는 똥구멍이 움찔움찔 거리면서 참을 수가 없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