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이주민단지에서 하는데 주변이 쓰레기바닥입니다. 문화가 틀려서일까요? 담배를 사면 옆에 쓰레기통이 있어도 바닥에 휙~ 버립니다. 테이블에도 쓰레기가 한가득.. 그나마 외국인분들중에 예의가있고 질이 좋은 분들도 있었는데 파키스탄인들이더군요. 오히려 이주민단지에 사는 한국인들보다 낫더라구요 이쪽사는분은 인종과 관련없이 평균적인 질이 너무 나쁩니다. 오늘 새벽에 술취한 한국인이 와서 말끝에는 십알럼아~를 반드시붙이는 자칭 건달놈이 오더니, 닭다리 갖고와라, 소주가 식었다 데펴와라, 닭고기좀 찢어와라 등 개소를 하더라구요. 손님안됩니다하면 형이 때릴수있다면서 ㅡ ㅡ., 결국 경찰불러서 잡혀갔는데 후회하게 해주겠다군요. 다른 알바생한테 물어보니 자주오던분이라고.. 이런사실로 깨달은것이 다문화는 하나의 깨진유리창이라는겁니다. 질나쁜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서 주변한국인들에게도 나쁜영향을 미치고 점점 그러한 단지가 커지면 커질수록 한국의 치한이 약화될게 뻔합니다. 통계학적 엔트로피라고도 하죠. 오늘 이유로 다문화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