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이유겠죠...

또는 두가지 관점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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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숙자가 아닌 완전한 알거지였다면...미국의 기부/적선 문화가 우리보다 발달했다고 봐야겠고.
연금타먹고 있는 노숙자라면...삶에 의미가 없다거나 그 자체가 취미겠죠

취미가 아니라 노숙이 삶에 의미가 없어서 하는 행위라면,..
알거지의 경우라면 적선/기부받은 돈을 그때그때 사용해 버리고 지하철/하수구에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노숙자와 별반 차이가 없겠고
연금타먹는 노숙자라면....완벽한 노후대책이나 생계대책도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진 못하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들 노숙자가 스타벅스커피나...햄버거.양주류등을....우리의 역에서 무료급식해주는 음식보다...
낫다는 생각을 가지며 먹진 않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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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에서만 행복을 찾을수 있다면...불행한 인생이라 생각해 봅니다
반대로....먹는것에서 조차 행복을 찾을수 있다면....그 사람의 인생은 결코 불행한 인생이 아닐거라 봅니다

진짜 보고 온 거 맞소?
카더라 통신으로 노숙자와 한국인 비교하는 거 자체가 웃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미국인 노숙자와 한국인 노숙자를 비교해야 맞는게 아닐련지요.
그래도 제가 본 자료에 의하면 미국인 노숙자 형편이 조금 낫더이다..

~~담배도 말보르만 피운다 그리고  가끔 5000원짜리나 1만원짜리 시가도 피운다고 한다 ~

ㅋㅋㅋ 갑자기 왜 웃기죠?

분명 웃어야 되는 분위기는 아닌거 가튼데... ㅎㅎㅎㅎ

그럼 가서 미국 노숙자 하쇼. 난 한국에서 서민 할라요.

길거리에서 잠자고, 할일 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남이 주는 밥이나 주서먹는

미국에 노숙자 따위와, 살기위해 살아 남기 위해 바둥거리는 "서민들"과 비교를 하다니 한심함.

왜 조선족들은 한국보다 가난한 주제에 저리설칠까

그것이 바로 열등감에 대해 딸딸이 쳐대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거죠.
전재산 100만원인 사람이 옆집 100억 자산가가 부럽지만 바라볼수록 배만 아프고
그러니 다른동네 1000억 거부를 비교대상으로 해서 위안 삼는거죠.
1000억이 안되기는 100억이나 100만원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