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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07:56

[일본] 일제강점기보다는 왜정때라는 말이 구수함

글쓴이 : 기생

밑에 글보고 나도한마디 적어요^^;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너무길고 현실적으로 쓰는사람도없음니다.
자학사관이 보이는 용어라 거북하구요.

일제라 쓰고 왜정이라 읽는 게 합리적인 듯 합니다
얼마전부터 나도 왜정이라고 부르기 시작함......나이들었따는 증거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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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 16-06-02 08:07 태클 걸려는게 아니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왜정때 = 왜국정부 때 라는 이야기 이므로.. 일제 강점을 대한민국의 지배역사 중 정부지배의 기간중 하나로 인정하는 것으로도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태클 걸려는게 아니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왜정때 = 왜국정부 때 라는 이야기 이므로.. 일제 강점을 대한민국의 지배역사 중 정부지배의 기간중 하나로 인정하는 것으로도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기생 16-06-02 08:11 내용상 일제강점당연히 맞구요. 용어가 길어서 그렇다고말한것뿐이에요 그리고 사실적으로 왜놈들이 정부지배한것도 맞구요 내용상 일제강점당연히 맞구요. 용어가 길어서 그렇다고말한것뿐이에요 그리고 사실적으로 왜놈들이 정부지배한것도 맞구요



		아스카라스 16-06-02 08:29 나이 지긋해지신 분들의 말씀이 옳습니다 왜 우린 왜놈들의 치정을 대고 제국의 점거라고 불러야 하는걸까요? 당연시되는 건 분명 아닌 일입니다. 나이 지긋해지신 분들의 말씀이 옳습니다 왜 우린 왜놈들의 치정을 대고 제국의 점거라고 불러야 하는걸까요? 당연시되는 건 분명 아닌 일입니다.



		기생 16-06-02 08:34 요듬 나이든분들 만나며 왜정시대의 실제에대해 알아보는중입니다. 우리가 알던거랑 다른게많더라구요 ㄱㅅ 요듬 나이든분들 만나며 왜정시대의 실제에대해 알아보는중입니다. 우리가 알던거랑 다른게많더라구요 ㄱㅅ



		아스카라스 16-06-02 08:38 그분들이 아는 것 또한 배워야지요.. 미국정부가 동북아역사를 정립하기 위해 한국사료를 번역해달라해도 해주질 않는 주류사학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모순적인 상황을 보고, 저는 단지 이 나라의 과도기라 생각할 뿐입니다. 그분들이 아는 것 또한 배워야지요.. 미국정부가 동북아역사를 정립하기 위해 한국사료를 번역해달라해도 해주질 않는 주류사학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모순적인 상황을 보고, 저는 단지 이 나라의 과도기라 생각할 뿐입니다.



		기생 16-06-02 08:42 아 그런일도있었군요, 주류사학에 자학사관 민중사관이 많아서 그래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깔껀까야하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보니..... 아 그런일도있었군요, 주류사학에 자학사관 민중사관이 많아서 그래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깔껀까야하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보니.....



		뿡뿡 16-06-02 12:28 일제강점기보다는 불법강점기라 하는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 일제강점기보다는 불법강점기라 하는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



		기생 16-06-02 14:26 글의요점은 용어의 변천이 왜정 -> 일제시대 -> 일제감정기라고 불리는데 어릴때는 학교서 ' 일제시대'라고 배웠는데 현재는 공식용어가 ' 일제강점기'라고하는데 너무군더더기 같다는말이에요. 내용이야 불법강점이 맞지만요 글의요점은 용어의 변천이 왜정 -> 일제시대 -> 일제감정기라고 불리는데 어릴때는 학교서 ' 일제시대'라고 배웠는데 현재는 공식용어가 ' 일제강점기'라고하는데 너무군더더기 같다는말이에요. 내용이야 불법강점이 맞지만요



		Marauder 16-06-02 12:51 단순히 점령비판이 아닌 제국주의 비판하려고 하는거 아님? 북한도 미제라고하잖슴 단순히 점령비판이 아닌 제국주의 비판하려고 하는거 아님? 북한도 미제라고하잖슴



		한산대첩 16-06-02 13:29 저도 왜정이라 함.. 구수하기도 하고.. 할머니들이 왜놈들, 왜정이라고 어렸을때부터 많이 불렀음 저도 왜정이라 함.. 구수하기도 하고.. 할머니들이 왜놈들, 왜정이라고 어렸을때부터 많이 불렀음



		기생 16-06-03 13:13 어릴때 할머니가 왜정이라면 생소하게 들리고 교과서대로 나는 일제시대라고했는데 이제보니, 나이 지긋해지신 분들의 말씀이 옳습니다2 어릴때 할머니가 왜정이라면 생소하게 들리고 교과서대로 나는 일제시대라고했는데 이제보니, 나이 지긋해지신 분들의 말씀이 옳습니다2



		이박사 16-06-04 21:04 그냥 그때 사셨던 분들 표현이 우리의 해석보다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정작 일제시대를 사신 분들은 딱히 노예생활을 한다는 생각을 안한 거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인 통치 시기'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보면요 그냥 그때 사셨던 분들 표현이 우리의 해석보다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정작 일제시대를 사신 분들은 딱히 노예생활을 한다는 생각을 안한 거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인 통치 시기'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보면요



		기생 16-06-05 02:39 요듬 나이든분들 만나며 왜정시대의 실제에대해 알아보는중입니다. 우리가 알던거랑 다른게많더라구요2 네 그렇것같아요 왜놈들이 막판에 심하게한것은 사실 근데 본토도 그랬고, 강제노역도, 뭐드라 범죄자 사형수 이용했다던데요, 법이있는데 멀쩡한 사람을 끌고살수는없겠죠. 물론 트집잡았을가능성은 존재할수도............. 아 그런데 본문의 논점이 왜정때 생각보다 좋았다로 비쳐질까봐 우려네요. 그말은아님요. 요듬 나이든분들 만나며 왜정시대의 실제에대해 알아보는중입니다. 우리가 알던거랑 다른게많더라구요2 네 그렇것같아요 왜놈들이 막판에 심하게한것은 사실 근데 본토도 그랬고, 강제노역도, 뭐드라 범죄자 사형수 이용했다던데요, 법이있는데 멀쩡한 사람을 끌고살수는없겠죠. 물론 트집잡았을가능성은 존재할수도............. 아 그런데 본문의 논점이 왜정때 생각보다 좋았다로 비쳐질까봐 우려네요. 그말은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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