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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4 15:04
[다문화] 미혼모?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1,759  

글쓴이 - 파란


명동성당 앞에... 수녀님 다수분들이... 뭔가 모금하고 계셨습니다...

앞에 전시된 사진을 보니, 신부님과 수녀님 수십명의, 아기를 강보에 싸서 안고

활짝 웃고 계셨습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들어 온 아기들이랍니다...

즉,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기들이라는데.... 그 숫자가 대단합니다...

사진에 찍힌 갓 태어난 듯 강보에 싸인 아기들만 대략 3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

모금을 하는 수녀님 말씀이...

낙태를 금기시 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아니면, 10대 낙태를 금지하는 국가정책때문인지..

작년에 엄청난 미혼모의 아기들이 버려져서, 그 시설로 들어왔답니다.. 물론 다른 시설에도

많이 갔겠지요

해외로 보내는 입양쿼터제가 있답니다... 어느 일정 수요이외에는 해외로 아기를 입양 보낼 수

없는 한국 국가정책때문에..

그 아기들이 미보호시설에서 있다가, 모두 그런 시설로 보내진답니다.

그곳 시설에서는 아기들을 입양시키지 않고, 자체내에서 키운답니다... 그러다보니, 엄청난 비용이

든다고..... 모금을 하고 있네요..

...............................

인구가 감소한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한국남자를 외국에 보내 외국여성과 결혼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정부..

다문화센터라는... 괴상한 센터까지 세워서, 외국에서 시집 온 여자들에게, 한국 국가예산을

들이 붓고 있는 한국정부

인구 감소한다고....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함 보라구요! 함 보시라구요

낙태도 시키지 못하도록, 이것 저것 법령을 붙여버려, 10대소녀들이 꼼짝없이 아기를 출산하게

만드는, 이런 제도..

그럼 뒷처리라도 해주던가...

뒷감당은, 종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다 맡기고는... 입으로는 다출산을 부르짖는..

정말, 구제불능의 정부이네요... 대책도 없는 한국사회입니다.

...............................................

이러고도... 한국 인구가 감소한다고... 외국여성까지 끌어들여, 마구잡이로 아기를 출산하다니..

물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주여성이 낳은 아기들도 많이 있답니다..

사진에는, 그냥 강보에 싸인 갓난아기들처럼 보이지만, 그중에는.... 이주여성이나, 한국여성이 낳은

혼혈아기들도 다수 있답니다..

한국의 위정자들아!

너희들이 다 책임져라..

이런 개판 사회를 만들기 위해... 너희들이 부르짖은 정책을...

너희들이 다 책임져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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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vx 12-08-14 15:28
   
동남아 아동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죠. 이렇게 지속되면;;;
mymiky 12-08-14 16:25
   
그러니까요. 정작 해외입양은 세계 탑 순위권에 드는 한국이,
갈수록 애 안낳는다고 ㅈㄹ.. 환경이 되야 낳지..--
fuckengel 12-08-14 17:01
   
정말 요즈믄 성도덕이 좀 무너지더라도 애를 낳게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인구가 국력이던 삼국,고려시대때는 지금 우리가 욕하는 일본의 성풍습과 비슷했을거라
하더군요
재료역학A 12-08-14 17:32
   
어휴 공장가도 최저임금수준이 외노자급으로 받는데 (참고로 외노자는 세금없으니 문제없죠) 누가 중소기업 취직을 하려할까요? 환경도 외노자급이고 어휴.. 젊은이들이 힘든일 가린다고 말하는 악덕중소업주들 쳐죽여야됩니다. 용역이나 중소업체들 가보면 외노자랑 자국인 임금경쟁시켜서 뽑아요. 자국인인 한국인이 외노자급으로 100만원 이내로 쳐받으면 세금떼이고 생계유지가 됩니까? 결혼은 꿈도 못꾸고.. 어휴.. 더구나 학자금대출에 애낳는다고 복지혜택이 있나.. 애 낳아도 고생시킬게 뻔한데 ㅅ12ㅂ 낳을 환경을 만들어줘야 낳지 . 낳게끔 정부가 노력한 정책은 개뿔도 없는주제에 안낳는다고 불평만 쳐하고 그걸 외노자로 쳐 채우는 병12신 정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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