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확고는 '근대 동아시아 경제의 역사적 구조(박섭 저 일조각 2007.03.28)'의 추정치를 참고함).
아래 일베의 거의 모든 지식이나 주장의 근거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 책인데요
이부분에서 조선편을 집필한 이영훈교수가 집계한 조선의 당시 총 수확고는 2400만석 가량 ..
근데 문제는 이것이 무엇에 바탕을 하고 있냐면 당시 조선은 19C 위기론 즉 멜서스의 덫에 갇혀서
농업생산력이 100년간 이상 계속 감소한 상태였다라는 것 즉 그 주장을 정리하면 바로 이것.
그러니까 그 서적 그대로 말하면 조선시대의 생산력은 이미 17C초반에 조금 단순하지만
서적에 나와있는 2400만석 가량에 3배였다라는 말이고 심지어 1930년대 중반보다도 월등히
높은 생산성을 보유했다라는 말....단순히 X3= 이미 300년전에 7200만석 일본이 1850만석 일때
(1).고려대 경제사학과 이헌창교수님 1700년대 일본식으로 환산하면 4300만석 일본이 1870년대 6000만석
(2)경북대 이정수교수님 일본석으로 하면 이미 1803년에 5600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