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파란
명동성당 앞에... 수녀님 다수분들이... 뭔가 모금하고 계셨습니다...
앞에 전시된 사진을 보니, 신부님과 수녀님 수십명의, 아기를 강보에 싸서 안고
활짝 웃고 계셨습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들어 온 아기들이랍니다...
즉,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기들이라는데.... 그 숫자가 대단합니다...
사진에 찍힌 갓 태어난 듯 강보에 싸인 아기들만 대략 3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
모금을 하는 수녀님 말씀이...
낙태를 금기시 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아니면, 10대 낙태를 금지하는 국가정책때문인지..
작년에 엄청난 미혼모의 아기들이 버려져서, 그 시설로 들어왔답니다.. 물론 다른 시설에도
많이 갔겠지요
해외로 보내는 입양쿼터제가 있답니다... 어느 일정 수요이외에는 해외로 아기를 입양 보낼 수
없는 한국 국가정책때문에..
그 아기들이 미보호시설에서 있다가, 모두 그런 시설로 보내진답니다.
그곳 시설에서는 아기들을 입양시키지 않고, 자체내에서 키운답니다... 그러다보니, 엄청난 비용이
든다고..... 모금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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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감소한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한국남자를 외국에 보내 외국여성과 결혼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정부..
다문화센터라는... 괴상한 센터까지 세워서, 외국에서 시집 온 여자들에게, 한국 국가예산을
들이 붓고 있는 한국정부
인구 감소한다고....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함 보라구요! 함 보시라구요
낙태도 시키지 못하도록, 이것 저것 법령을 붙여버려, 10대소녀들이 꼼짝없이 아기를 출산하게
만드는, 이런 제도..
그럼 뒷처리라도 해주던가...
뒷감당은, 종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다 맡기고는... 입으로는 다출산을 부르짖는..
정말, 구제불능의 정부이네요... 대책도 없는 한국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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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한국 인구가 감소한다고... 외국여성까지 끌어들여, 마구잡이로 아기를 출산하다니..
물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주여성이 낳은 아기들도 많이 있답니다..
사진에는, 그냥 강보에 싸인 갓난아기들처럼 보이지만, 그중에는.... 이주여성이나, 한국여성이 낳은
혼혈아기들도 다수 있답니다..
한국의 위정자들아!
너희들이 다 책임져라..
이런 개판 사회를 만들기 위해... 너희들이 부르짖은 정책을...
너희들이 다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