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여성에 대한 혐오감 그리고 사상이 다르단 이유로 동족에 대한 공격
노르웨이의 브레이비크가 순종적인 일본 여성을 찬양하고
자신이 반대하는 좌파 정당 소속 단원인 자국 청소년들을 대량 학살한 적이 있죠.
김치녀란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베인들과 공통점이 보입니다.
황민우 악플사건이 터진 이후, 다문화반대하시는 여러 동지분들이 일베에 전략적으로 대거 가입하셔서
활동전을 벌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반다문화 전선에 일베를 끌어들이는건 양날의 칼이란걸 동지분들이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세대갈등을 조장한 오유의 패륜을 뛰어넘는 윤리상실의 일베애들이
다문화반대를 이유로 걸러지지도 않은 반인륜적 발언을 할 경우
다문화꾼들이 이때다 싶어 건강한 반다문화운동까지 한묶음으로 매도할 수 있다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아 한다는겁니다.
전 다문화반대하는 분이라고 다 민족주의자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반다진영에 민족주의자분들이 상당수 계시리라고 믿고
민족주의자의 한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지역갈등조장으로 인한 국민분열 조장
자국여성 비하로 인한 남녀갈등 조장
노인분 비하로 인한 세대갈등 조장은<-- 이건 오유에 해당되는군요.
민족주의의 도그마에 충실하다면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반다문화동지분들께서 일베 활동전을 펼치실 때
민족이란 말만 꺼내도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상당수의 일베애들에게 은연중에라도 민족의식도 좀 일깨워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