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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5:53
[기타] 중국의 역사가 우리조상으로부터 유래됐는가 ?
 글쓴이 : 하누하리
조회 : 1,766  

최근 역사가 흥미로워서 이게시판에 많이 들어옵니다,
 
글들의 대다수가 중국의 문화는 우리조상으로부터 시작됐다는
내용인데 역사는 결국 발견된 유물에 근거한 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언어도 무형의 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중국과 한국의 언어도 유사한 부분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두언어에서 전혀 유사점을 느낄수없습니다
언어가 어느날 갑자기 생기고 바뀔수없는데 이괴리를
이방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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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vew 14-03-05 16:39
   
중국(다민족국가) = 중국어 + 한국어(조선족(한국어))
gagengi 14-03-05 19:38
   
중국인은 한민족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미얀마족입니다.  중국어는 버마(미얀마)계통의 언어로 한국어와 계통상관련이 없습니다.  중국문화에서 유사해보이는 것들은 고대 한민족에 식민지배받으면서 중국에 전파된 것들입니다. 

중국인들의 기원은 미얀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5656
어모장군 14-03-05 23:16
   
원래 한족이란 남만족이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한나라 때 동이계 쪽 사람인 공손헌원을 끌어들여 하화족+한나라에 사는 모든 족속을 합쳐 한족이라 만들었는데
나오는 유물 중 한족의 원형이라는 것이 실상 남만족 유물이 많습니다.
또한 언어는 한족이 워낙 많이 이민족 지배를 받다보니 자신들의 언어 원형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만다린어도 만주족 언어에 의해 변질된 것 입니다.
당나라 때는 당연히 선비족 언어에 영향을 받아 변질되었겠죠.

우리의 언어도 나라와 땅을 지키고 살아왔지만 100년전 말 알아먹지 못하죠.
그런데 저 수많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온 한족은 어쩌겠습니까? 언어를 유지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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