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나무위키도 좋은 역사자료라 봅니다. 딱딱한 역사책이나 철학책 보단 나은 면이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미국인이 한국인은 문학을 너무 모른다라는 기사를 여기 가생이 에서 보았는데 이 말이 정확한 말이라 생각 합니다. 역사책이나 유물과 유적에 관한 것을 보고 역사를 보면 결과만을 보지 왜(Why / Y) 또는 이유(유리왕)와 고리와 고려를 알 수가 없습니다. 실제론 이들이 역사의 Key word이고 이들을 다른 이야기들이 신화 입니다.
나무위키는 비교적 신화에 관해서 잘 정리 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문학은 영어로 Art라 하는 한韓과 은殷의 원 발음이 Ar로 Art와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역사를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 할려면 신화를 알아야만 합니다. 지금 당장 선라기연이 니코동 자료실에 올라 있는데 일본놈들 아테네와 에로스를 지껄이든군요. 실제로 서유기는 아테네와 에로스의 이야기 입니다. 선라기연은 신라김년이란 말이고요.
모든 나라의 웬만한 사람들은 신화를 알고 이를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한국만 모른척하고 거기다가 왜곡하는 세력까지 있더군요. 이 게시판에도 엄청 많더라구요. 제가 다른 댓글에 달았듯이 이 세력들은 기독교/ 여권주의자/일본과 유태세력/ 진보주의자(공산주의자 포함)와 경상도 세력 이에요.
단순히 강단사학과 재야사학과의 싸움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걸 판단하려면 결국 신화와 종교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나무위키가 비교적 신화에 관해서 잘 정리 되 있고요. 여기도 문제는 있기에 거기의 내용을 숙지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전 역사전문가가 아니지만 이거 하난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로 보는 역사는 역사를 공부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사극이나 소설 보는 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재미로 보는 게 잘못된 건 아니죠. 그러나 재미로 보는 거랑 역사 지식을 쌓는 건 별개라는 겁니다. 그냥 우리끼리 웃고 떠들 수준의 이야기로 보기엔 나쁘지 않으나 진지하게 공부하는 용으로는 전혀 안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