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30 03:56
[다문화] 이런 황당한 사건은 뭔가여?
 글쓴이 : 쿠리하늘
조회 : 1,821  

5월 '다문화 가정 출신 연쇄방화범'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모(17)군이 영화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은 2일 "사건 발생 후 정군 석방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친권자인 할아버지로부터 아이의 보호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은데 이어 최근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정군의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곽 감독에게 이왕이면 정군에게 연기를 가르쳐 직접 출연시키면 어떻겠느냐고 제의했는데, 곽 감독 측에서도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군을 면회 갔을 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영화배우'라는 말을 들었으며, 그로부터 이틀 뒤 곽 감독 전화를 받고 '이게 웬일이냐' 싶어 놀랐다"고 했다. 그는 조만간 곽 감독과 함께 정군을 보러 갈 계획이다.

정군은 교정프로그램 이수 판결을 받고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20여일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정군 형제의 양육권 등을 넘겨받게 되면 지구촌사랑나눔의 '그룹 홈'에서 정군 형제와 할아버지가 함께 살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군 할아버지는 뇌경색 증세로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하는 시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정군 석방을 위해 국회의원 71명이 탄원서를 써 준 것은 참 희망적인 일"이라며 "다문화 가정 청소년 개인의 삶에 대해 우리 사회 전체가 책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젠 하다하다 방화까지 저지른 중범죄자를 영화배우까지 시키고 뭔짓거리입니까

방화범을 무슨 피해자인양 미화하는게 어이가 없고 또 방화피해를 당한 주민들 입장은 생각도 안하는거 같습니다.

방화를 저질렀다는건 중범죄에 해당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자를 풀어주고 배우까지 시킨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발상입니다.

따돌림은 자기만 당하나? 내국인중에서도 따돌림 당하는학생들 많은데 왜 자국민이 따돌림당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다문화란 
이유만으로 저렇게 미화하고 피해자인척 꾸미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466
5550 [다문화] 소모뚜에게 묻는다 (3) 내셔널헬쓰 05-31 1921
5549 [기타] 말라위 현지언론 "10만명 중 360명 이미 여권작업 중" (2) doysglmetp 05-31 2333
5548 [기타] "말리위 10만명(말라위 대통령 曰 최대 100만명) 韓이… doysglmetp 05-31 3414
5547 [일본] [2013.5.31 BBC] 검색해야 보이게 올렸네요(묻힐뻔한 영… doysglmetp 05-31 1720
5546 [기타] 외교부 “주한 말라위 명예영사 후보(윤xx 중소기업 … (1) doysglmetp 05-31 2124
5545 [기타] 2013년 5월 31일 BBC에서 말라위 청년 10만 명을 대한민… doysglmetp 05-31 2021
5544 [다문화] 군대에 생길 변화 (2) 어흥호랑이 05-31 1917
5543 [대만] 도넘은 反韓… 대만경찰, '삼성폰' 쓴다고 폭… (3) doysglmetp 05-31 3213
5542 [다문화] 과거 5선 국회의원 박찬종씨가 다문화에 한마디하네… (1) 모름 05-31 1862
5541 [중국] 중국여자 수십만명 한국 매춘 (1) doysglmetp 05-31 7770
5540 [중국] 한바탕 자해 소동:공항서 입국 거부당한 중국女 (5) doysglmetp 05-31 2491
5539 [기타] 해외 현지처의 실상 까보자 (1) 내셔널헬쓰 05-30 21641
5538 [베트남] 남편의 동남아 현지 여인 (3) 내셔널헬쓰 05-30 16175
5537 [다문화] 실종 여성, 어린이 분명히 다문화들에 의해서 감금 … (2) 내셔널헬쓰 05-30 2324
5536 [다문화] 이자스민, 남편죽고 2년 후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4) 그럼그렇지 05-30 14384
5535 [일본] 日언론 신났다. (2) doysglmetp 05-30 4481
5534 [다문화] 흔한 다문화에 대한 착각들 내셔널헬쓰 05-30 1651
5533 [다문화] 형사들 - "우리는 외노자들이 두려워요~" (10) 내셔널헬쓰 05-30 3123
5532 [다문화] 중국동포 체류권 보장을 위한 동포단체 총연합, 한국… (14) 쿠리하늘 05-30 2765
5531 [다문화] 이런 황당한 사건은 뭔가여? 쿠리하늘 05-30 1822
5530 [다문화] 외국인 불법체류 통로·학점 남발 (1) 쿠리하늘 05-30 1777
5529 [기타] 이번 라오스 통수사건을 접하면서... (6) 필립J프라… 05-30 2073
5528 [일본] 일제는 있어도 일본은 없다! (제국주의 일본의 혼네 … 하나사라 05-29 1849
5527 [일본] “일본 넷우익 생각, 피해의식과 망상이 지배” (1) doysglmetp 05-29 2201
5526 [일본] 일본다케시마,한국독도 (18) takeshimajap.. 05-29 2707
5525 [기타] 발해 멸망의 비밀 (발해 멸망과 백두산 대폭발) 예맥 05-29 5261
5524 [일본] "북한, 1962∼1985년 한·일 어민 납치 부대 편성"| doysglmetp 05-29 1843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