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8일에 고인이 된 이동호씨와 2012년 8월 31일 필리핀에서
혼인신고…왜?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인이 된 전 남편
이동호씨와 석연치 않은 혼인신고를 해 의구심을 낳고 있다.
15일
본지가 필리핀 통계청에서 이 의원의 혼인신고 증명서를 입수한 결과 이미 2년 전에 고인이 된 남편 이동호씨와 지난 8월 31일에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사람과 굳이 이 시기에 필리핀까지 가서
혼인신고 한 그 자체가 문제 돼”
이 의원이 한국은 아니지만
필리핀에서 어떠한 연유로 남편이 사망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필리핀에서 혼인신고를 했는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한 법무법인의 김모 변호사는 15일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죽은 사람과 어떻게 혼인신고가 가능하냐”며 “죽은 자와는 혼인신고 자체가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죽은 사람과 필리핀까지 가서
혼인신고 한 이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된다. 이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국적을 취득했는지가 문제 된다”며 “결혼 하고 십
수년이 지나고 남편이 사망한 지 2년이 지난 이 시기에 굳이 필리핀에서 혼인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상적으로 우리나라 국적 취득이 안 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차후에라도 국적취득 관련하여 문제가 되면 우리 국적을 정식으로 취득하려고
급하게 법적 절차를 밟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유추해 보자면,
국회의원 된 다음에 한국 국적으로 바꿈..
까면 깔 수록 구린내가 나는 모범 다문화인 이자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