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의 역사의 일부분으로 일본을 한반도 도래인 만든 나라로 생각하고, 양국관계를 해석하면서 불필요한 오해 불러 일으켜 "토착왜구"라는 인격비하, 모욕적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주객이 바뀐경우이죠
한국의 역사서를 부정하는, 주류 강단 사학자들이 일본서기 기준, 임나 일본부설을 뒤받침하는 형태로 가야사를 해석하고 전시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화가 나는군요.
현대통령 적극 지지하지는않지만, 역사바로세우기 의지 만큼은 높이 평가하는데..
대통령의 국정과제 가야사 복원 의지는, 방향성면에서 관점에서 정반대로 엉뚱하게 흘러가는것으로 비쳐집니다. 참으로 개탄합니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 친일파보다 더한 매국노 수준의 가야사 복원인데요.. ?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