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실태와 개선 방안 토론회 - 4월 10일
- 일시 : 4월 10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공동주최 : 국회인권포럼(대표 의원 황우여), 박영선 의원, 이자스민 의원, 정진후 의원,
추방 몽골인 학생 복교와 재발방지대 책촉구 인권연대
- 인사말 : 황우여 대표(국회인권포럼)
- 1부 : 몽골인 학생관련 영상 시청
(몽골인 학생 추방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 황필규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2부 :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실태와 개선방안
좌장 : 이양희 대표(국제아동인권센터 대표,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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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육부
- 문의 : 이자스민 의원실(788 2669), 정진후 의원실(788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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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2년전, 다수 국민들의 반발 속에 부결되었던 법안 - 미등록이주아동학습권보장법안이 - 이 또다시 슬그머니 튀어나오려는 현실에 치솟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댓글이니 일단 짤막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법안 관련하여 우리 진영에서도 반대 의견을 가지고 참석하시는 분이 계셔야 할듯 합니다. 말이 토론회이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서로 얘기 다 맞춘 후, 대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한 방편이요, 전부 "이주아동(?)학습권 보장하자"는 이들이 모였다는 점에서 간담회로 흐를 것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토론회에서 반대의견 하나 없다면 그를 회의록에 갈음하여 "반대의견 하나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밀어붙일 것이 너무도 뻔하고, 이러한 사실을 저들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애써 무시하며, 천연덕스럽게 밀어붙이는 다문화세력은 정말 국민을 x떡으로 한다는 것을 또한번 절감합니다
임@ - 정진후 의원실과 통화를 해보니까 일반 방청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2년 이자스민 의원 주최로 토론회 열렸는데 모 인사가 소란을 피워 방청 허용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