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전북의 40%가 동남아 애들이라...ㄷㄷ

다문화여성 자체가 전국에 14만명 정도이고 그 중에서 도시지역에 대다수 거주한다고 볼때 전북에서의 40%는 과장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간에 다문화라는 바이러스는 위험한 것이 틀림없지요

이제, 다문화에대한 모략질은 그만하세요.
당신은 일본의재특회(우익단체)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대부분 다문화 여성들은 가난하고 나이들어 결혼할수없는 한국인 남편을 섬기고 살고있습니다.
다문화여성들은 공장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힘든 농촌에서 일를 하면서 늙은 시부모나 병든 시부모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줄 능력이 없다면 격려하는 말한마디라도 하는것이 인간의도리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것입니다.

??
다문화 여성들은 시골에 산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다문화 결혼은 농촌같은 시골보다 도시에 더 많습니다.

다문화 여성들이 가난하고 나이많은 한국인 남편을 섬기고 사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고, 나이많은 한국인 남편이 싫어 도망가는 경우도 있지요 ㅋㅋㅋ

다문화 여성들은 공장에서 일하기도 하고, 힘든 농촌에서 일을 하기도 하면서
늙은 시부모 모시고 사는 경우도 있고, 늙은 시부모 모시기 싫어 시어머니 밥에 독약을
타는 경우도 있지요;;;

그들은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제 스스로 잘 살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기도 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모두 가난할꺼란 선입견을 버리고, 약자라고 생각하는 편견도 버리세요.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졸라 이상한게 많은건 사실이구요 ㅋㅋㅋ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한국인들의 유별스런 착한병? 선비병? 때문에
호의를 계속 베풀어주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뭔가 못살고, 가난하면 모두 순수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왜그럴까요? ㅋㅋㅋㅋㅋ
그거 잘못된 인식이예요..

다문화가정=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 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했는데, 아이 방학때마다 해외로 여행다니고
유복하게 잘 살아요. 근데 다문화라고 애 유치원도 공짜로 다니더군요 ㅋㅋㅋ
유치원비 못낼 가정은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

이사람도 혼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래서 혼혈이 무서운것입니다

혼혈이 한국인의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순진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