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들과의 합리적인 대화는 쉽지 않습니다. 왜국과 영국은 같은 섬나라이고 그 지리적인 이점 덕분에 방위상의 혜택을 많이 본 점은 비슷하나, 영국이 비록 침략적인 면모를 많이 보이면서도 기독교 정신 아래 나름 보편적인 이상과 원리를 추구하는 편인 반면, 왜국은 영국과 같이 다른 나라에도 그런대로 통용되는 이상이나 원리가 자리잡지 못하고 저급한 하위 수준의 정신상태를 유지해 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해방 이후 70년 동안 전 세계 국가들의 역사와 철학,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제도 등을 살펴보았을 때, 왜인들이 겉만 깨끗하고 친절할 뿐이고, 머리 속의 정신상태는 여전히 우리 조상들이 생각해 왔던 저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많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왜인들이 비록 안정적인 사회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이러한 시스템과 서구 여러 나라들의 그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왜국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인권이나 인간 본성 등 보편적 원리나 이상이 존중되지 않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제는 영속력이 없으며, 결국 2차 세계대전이 그러했던 것처럼 향후 또 한번의 세계사적인 충격이 왜국에게 가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작성일 : 15-01-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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