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야기 할때 , 유목민족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항상 합니다. 그러나, 고대사 민족 이동의 역사는 주류학계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민족정체성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흡합니다.
빛살무뉘 토기의 세계적 분포, 한국 신석기 청동기를 대표하는 고인돌 세계 분포지도 중첩하여 지역별 연관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일본정부가 재단 해놓은 한국사의 역사관에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중앙집권 국가 개념의 한반도 국한 영토의 역사만을 중심으로 다루지요.
일본정부가 기술한 한국사는 한국지배 목적의 관점에서 기술된 역사서 입니다.
-.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 - 제주 고산리 기원전 1만2천년전
-. 빛살무뉘 토기 - BC 6000년전 (한반도에서 시작)
-. 유럽의 신석기 문화의 시작 - BC 6000년전
(아나톨리안의 유입_ 민족정체성 알려진것 없습니다.)
-. 동유럽 루마니아 쿠쿠테니 태극문명 BC 4800년 ~ 3000년전
: 여담이지만, 루마니아가 유럽에서 곰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 유럽 거석문화 대표유적인 프랑스 미쉘봉분의 유물 (BC 4000년)
& 중국 우허랑 유적 유물 (BC 3500년 -3000년):
옥으로 된 목걸이 형태,재질 유사
1. BC 6000년 빛살무뉘 토기의 세계 분포표 (ft.홍산문명)
빛살무뉘 토기의 세계 분포표
& 요하지역의 홍산문명 (유교를 대표하는 옥기 상투채 발견) & 루마니아 쿠쿠테니 태극 문명
- 중국내 빛살무뉘 토기 출토는 요하 지역에(홍산문명) 한정 됩니다.
그러므로 홍산문명의 발굴 유물 추정년대를 고려하면 홍산문명은 한민족의 문화입니다.
유럽의 대표적 거석문화의 유적지 BC 4000년 프랑스 미쉘 봉분 유물에서 옥 목걸이가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이 또 다른 방증입니다. 중국 우허랑 지역의 유물 옥 목걸이( BC3500년 ~ 3000년 )보다 앞선 유물입니다.
1) 동아시아 최초의 토기는 BC 1만3천년전 한반도,연해주,일본지역에만 발견된다.
2) BC 6000년전 한반도에서 출발한 빛살무뉘 토기
2. BC 4800년 - 3000 년 쿠쿠테니 트리필리아 태극 문명
(루마니아,몰도바,우크리이나 트리필리아 지역)
쿠쿠테니 태극문양은 현재 태극문양과 비교해서 가장 유사하며 시기적으로 가장 빠른것으로 추정 합니다.
( 도교의 태극문양, 태극문양 동시에 존재 )
빛살무뉘 토기 분포표와 홍산문명,
쿠쿠테티 트라필리아 문명을 대입하면 한국인의 정체성 일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2) BC 4800년 - 3000년 추정 쿠쿠네티,트리필리아 문명
유럽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프랑스 Saint michell 봉분
1. 유 럽
; BC 6000년 유럽의 신석기 문화는 아나톨리아인의 유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들의 민족 정체성에 대하여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9개의 곁가지 (구이족?) , 7 개의 곁가지 장식 중앙에 달린 장식은
우연인지는 몰라도, 인도의 항아리 매장형태와, 영산강 주변의 항아리 매장형태 모습이 매우 유사합니다.
(좌)BC 4000년 추정, Saint michel tumlus (세인트 미첼 봉분) / (우)BC 3500년 ~ 3000년 추정, 우하량 유적
유럽 봉분석 매장 벽면에 새겨진 둥근원, 사선등은 기하학적 형태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국보 다뉴세문경을 연상케 합니다. 둥근 해와, 산 추상적으로 표현한것이 다뉴 세문경이 아닐까? 개인적 사견을 갖고 있습니다.
국보 다뉴 세문경에 관심잇는 학자분은 해당 봉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 한국의 가장오래된 거석 문화는( 고인돌) 일반적으로 BC 2000년경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고인돌의 경우, 경기도 양평 양수리 고인돌 BC 2890 ~1890년 추정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cQNcsrZCw
3. 요동 우허랑 유적
BC 3500년 ~ 3000 년 추정
우허랑 유적에서 발굴된 목걸이 ( 4분 7초 ~ 이미지 사진 ) 일정간격의 구슬사이 7개의(중앙이 가장긴형태) 긴 옥장식
https://www.youtube.com/watch?v=chm1Ppeahas
한반도의 신석기, 청동기문화를 대표하는 빛살무뉘 토기, 고인돌의 추정년대를 갖고 관련성을 유추해보면,
한반도의 빛살무뉘 토기인들이 유럽으로 진출하여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고인돌 문화를 갖고 한반도로 민족 이동 또는 문화 전파 했다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유럽거석문화에서 나타나는 해양민족의 특성인 세개의 고리모양은 삼태극을 연상케합니다.
대규모 고인돌 군락을 가진 해양을 접한 인도네시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해 보입니다. 고인돌의 추정년대 etc.
빛살무뉘 토기의 세계 분포, 추정년대 & 고인돌 문화 ( 유럽의 거석문화 포함) , & 태극 문명 관련성을 같이 연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태극문명, 민족 동일 정체성을 언제부터 가졌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