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한게 다른나라들은 좌파에서 다민족,다문화,난민,이민정책을 장려하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우파쪽에서 더 난리를 치는게 아이러니
통진당같은데서 찌라시 날리는거 보면 민족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가있음...하긴 북한이랑 우리랑 같은민족이란점 빼면 공통분모가 없으니 민족이란 단어에 목숨을 거는듯 그러니 당연히 다민족,다문화는 경계 대상일 수 밖에
우리나라에는 이런문제에 있어서 사실상 우파가 없습니다 하나같이 좌파마인드죠. 우파가 덩달아 이러니 골때리는겁니다만 정신차리게하고 우파의색을 찾게하면 제동을 걸수있는 가능성이 있죠. 좌파는 다릅니다 애초에 좌파는 친다문화성향입니다. 이념적으로도 그렇고 지금까지 좌파정당이 꾸준하게 계속 추진햇던게 친다문화정책이었습니다. 아마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 다문화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더 악화될겁니다. 인권팔이하는세력은 기본적으로 친다문화성향이죠.
노동자 대우가 x 같은데 억지로 하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노동자가 부족하면 자연히 노동비용이 올라갈텐데, 그 자리를 값 싼 외국 노동자들이 차지.
그래서 낮은 임금이 유지되는거고, 그 상태에 일은 힘든데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 3d작업을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니가 해보라고 하는 말자체가 현 상황은 모르고 하는 헛소리라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정책은 우파정책이 맞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문화의 가장 큰 핵심 문제가 외국 노동자 문제인데,
이것은 경제 구조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수출 주도형 산업이고, 수출에 있어서 가장 큰 요소에 있어서 저임금 기조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보면 대기업(재벌) 착취형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삼성이나 현대에서 만든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의 단가를 낮춤으로써 맞춥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과 관련되지 않은 중소기업은 살아 나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단가에 맞추기 위해서 가장 손쉬운 방법인 저임금을 추구하고, 그것은 결국 손쉬운 외국 근로자를 씀으로 해결합니다.
그렇다면 경제구조가 이런식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재벌이나 정치가들이 모를까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들이 그렇게 조장한 측면 또한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외국 근로자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벌어 들인 소득 상당부분을 자국으로 송금합니다.
필연적으로 수출로 벌어들인 소득에 비해 국내에 풀린 돈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돈이 적어지므로 필연적으로 물가 상승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저임금의 외국 근로자가 있으므로 물가상승에 따른 임금 상승 폭은 적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정책을 펼치는가?
그것은 좌파와 우파의 논쟁을 떠나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논리입니다.
기득권의 경우 일단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속성도 없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국민이 가난하고 무지할 수록 그들의 정권 유지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부요해지면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국민이 가난하고 무지할수록 역설적으로 그들은 그들을 그렇게 만든 기득권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민화 된 대중은 작은 언론 플레이만으로도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국민이 우경화(기득권의 입장 대변)되면 사회적인 기반(언론, 교육, 입법, 사법, 행정등)을 장악하기 쉬워집니다. 그런식으로 기득권의 독점이 장기화되면 이를 통해 부의 세습화 또한 이전보다 덜 눈치보고 가능해집니다.
이런 부의 세습화가 장기화되면 결국 그것은 하나의 신분으로 고착화되고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나라의 사회를 보면 현재 상당히 고착화 되어가는 와중에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전 다문화 문제란 말조차 맘에 들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 다문화 문제는 다문화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 근로자의 문제이며, 그 본질을 가리기 위해 다문화란 말을 덧 씌운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다문화정책의 대부분의 발판은 좌파정권에서 이뤄졌습니다 좌파정권과 정당이 다문화정책에 제동을 걸거나 그에 반하는 정책을 하나라도 내놓은것이 있나요? 없습니다 전무합니다
좌파정당이 지금현재 우파정부나 정당의 다문화정책추진에 태클이라도 한번 걸고있나요? 전혀 없죠? 자신들이 동조하는 정책이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우파정권들어서서 지문날인폐지된거는 복구햇네요 물론 이거가지고는 우파라고 하기에는 어림도없죠 아직도 우파의 삽질은 계속 되고있으니까요
다문화를 까기위해 현정부의 정책을 까는것은 당연한일이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기위해 혹은 대안은 좌파정당이라는것을 얘기하려고 다문화를 이용하는건 어처구니없는짓입니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좌파는 더욱도 다문화에 답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다문화정책 밀어붙이기는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경제논리가 상당부분 작용합니다만 한국사회의 상위계층이 국가를 파멸로 몰아넣고 국민들을 조종하기위해 음모를꾸민다는 얘기는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음모론이죠
공산주의식 민중선동인가요? 딱 그이상으로는 보이지않는군요 한국사회의 상위계층이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닌사람들도 많습니다 자기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에 눈감는 경우는 많아도 국가를 파멸시키고 국민을 노예로 조종하기위해서 다문화를 추진한다는발상은 정말 뭐라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황당할뿐입니다. 보다 현실적인 이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파가 다문화정책을 추진하는이유는 좌파와 비슷하게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인권적인부분에신경쓴다는 코스프레 이미지 메이킹의 이유가 가장크겠죠 깊은 성찰이 없는 바보같은 생각이죠 거기다 경제논리를 더해서 값싼 외노자를 써서 임금을 낮추려는 생각도 있을겁니다만 실상은 치뤄야할 사회비용이 더크다는걸 생각을 못하는 무뇌적인 발상입니다
거기다 줄어드는 인구와 노동력을 단기간에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파렴치한 게으름에서 다문화정책을 추진하는면도 큽니다
정치인들이 다문화를 반대하게 하려면 국민이 다문화를 반대하며 다문화는 서민의 피를 빠는 정책이고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는 정책이라는것을 널리 홍보하고 다문화를지원하는 정치인은 뽑아주지않는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뇌가 없으신거같네요 이자스민뽑은거는 절대적으로잘못한거죠 그런데 민주당이 그문제를 가지고 문제삼았나요? 우파가 제목소리를 안내는게 문제고 다문화정책을 추진하는게 문제맞습니다만 그대안이 좌파는 아니라는거에요 지금까지 외노자를 이렇게 많이 증폭시킨 고용허가제 누가 만들었죠? 재외동포법 누가 만들었나요? 조선족입국기준 낮춰서 조선족들 한국에 대량 유입시키고 조선족의 대통령이라고 불렀던사람 누구죠? 지문날인 누가 폐지했나요? 어느정권에서 인권팔이단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국가지원받았죠? 그노무 인권타령하면서 범죄자인권챙겨주느라 덩달아 불법체류범죄자가 솜방망이 처벌받게 만든게 언제인가요? 이런거 다 따져보면 결국 좌파가 벌리판에 우파도 덩달아 노는꼴이라는겁니다 이자스민 하나로 퉁치기에는 눈부시게 다문화업적에서 차이가 난단말이에요
이렇게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좌파니 우파니 할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정치는 좌파니 우파니 경상도니 전라도니 편을 갈라 놓고 문제의 본질이 거기에 있는 것으로 세뇌하죠.
한나라고 민주고 간에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재력과 인맥이 없는 상태에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진짜 본질은 어디당이냐 좌파냐 우파냐가 아니라 현재 체재에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민주당이나 민통당이든. 좌파든 무조건 기득권이 아니고, 하나라이고 우파라서 무조건 기득권이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그들이 만들어 놓은 체제의 논리에 세뇌된거죠.
이 경우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없습니다. 스스로 모순을 깨달아야죠.
세뇌된게 아니라 님이 수긍할수없는 말씀을 하시니까 문제입니다
다문화에 좌우가 없다라는 말씀은 맞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기득권이 음모론으로 국민들을 노예화시킬려고 한다는주장은 그냥 음모론일뿐이에요 증명할수도없는 망상이란말입니다
차라리 현실적인 원인을 찾으세요 기득권들이 다 미치광이고 폭압적인 압제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냥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이익을위해서 깊은 성찰이 없이 다문화를 추진하는거라고하면 일리가있겟지만 국민들을 노예화하기위해서라느니 하는 음모론은 이제제발좀 그만듣고싶네요 선동뿐인 얘기아니겠어요?
저도 다문화를 극렬반대하는사람입니다 다문화 역겹고 토나와요 하지만 다문화를 막으려면 음모론보다는 현실적인 다문화정책의 피해를 널리 알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허황된 음모론은 다문화반대논리를 미덥지 못하게 할뿐입니다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다문화정책을 추진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찾아서알려야할겁니다
그러나 다문화문제에 현 새누리당이 전부 다문화를 야기시켰느니 하는말은 다문화가 어떻게 진행되왔는지 봐온입장에서 너무 웃기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거이상으로는 안보입니다
지난정권들에서 다문화가 심화되게했던 많은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권들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그대로 가져가고있고요
그냥 다문화를 선동하는 현 정치권전부에게 화살을 돌리세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