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가 위안부니? 어?
공녀가 뭔지 좀 찾아봐
공녀가 성노리개냐고 어?
뭐? 고려와 조선이 수만 명, 수십 만 명의 공녀를 성노리개로 원과 명에 바쳐?
아휴 이 욕도 아까운 돌대가리 빠가사리들아
공녀는 기술자야 기술자
궁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바느질하는 기술자
공녀만 간 게 아니라 환관도 갔다
공녀가 수만 명 간 게 아니라 수백명인가 기천명 갔어
그것도 원나라 80 여년인가 100여 년 간
이 전통이 조선초기까지 계속 되다가 폐지됐고
갑을관계에서 우리가 을의 위치라 우리로서는 치욕의 역사이긴 하지만 원나라부터 명나라 초기까지 우리 의복과 음식이 쭝궈 궁중과 귀족사회에서 유행한 게 공녀들 덕이다
제발 사실을 따져서 떠들어라 역사어그로들아
제발 좀 찾아봐
그 좋은 스마트폰, 노트북 뒀다 국 끓여먹을겨?
손가락 몇 번 뚜들기면 역사서도 원문 번역문 주르륵 다 뜨고 논문도 주르륵 다 뜨는 세상에 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이 이완용이 같은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