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룡포와 관모등은 선비족 복장 입니다.

선비족이 우리와 아무런 연관이 없고 현 남 중국인과 관련이 있다면 외래의 복장을 입은 것이고.

선비족이 우리와 관련이 있다면 우리의 선비식 복장을 입은 것이죠.

그럼 선비족이 누구와 관련이 있나요? 앞서 말했듯이 왕건의 왕씨는 의자왕의 부여국 이면서 부여 태비의 부여국의 후손임이 거의 확실 합니다. 당연히 왕건은 백제 남부여 왕실의 적통이면서 당 이씨 왕실의 방계 입니다.

왕씨들이 선비족의 복장을 입건 백제의 복장을 입건 그 들 마음대로 이고 아무런 지장이 없단 말이죠.

선비족과 오환족은 같은 부족입니다.
고조선에 난이 났을때 선비산으로 피한 부족을 선비족, 오환산으로 피한 부족을 오환족 이라 했습니다.
그후 선비족은 중원으로 진출했고, 오환족 일부는 고구려로 흡수되었습니다.
선비족은 부여나,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이 고조선에서 나왔고,
선비족의 문화는 고조선에서 유례된 문화입니다.
중원으로 진출한 선비족, 지금의 비슷한 뜻의 말로하면 조선족들이 세운왕조가
북위이고 이 북위를 잇는게 수나라, 수나라를 잇는게 당나라 입니다.
이들의 문화는 고조선계열이고,
굳이 고조선과 분리시킨다 하더라도 동이족 계열 문화입니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곤룡포등등이 지나짱깨들의 문화인가 입니다. 뭐가 새롭게 나오기만 하면 중국식(짱깨)하는데 과연 그럴까요?...당시 문화의 뛰어남은 어디였는지부터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