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2-16 01:04
[다문화] 권리는 모두가 의무는 한국노예들이
 글쓴이 : 아이스
조회 : 1,740  

한국의 각 정당의 기본정책이 어떤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강령과 기본정책을 링크해 봤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다문화가정의 지원을 원하고 재외동포를 국민의 누리는 권리를 누리면서도 의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않는 재외동포들의 이상향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한술 더 떠서 모든 이주민들을 차별없이 대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주민은 한국국민이 아니라도 한국국민과 차별없이 보편적 인권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어우러지는 한국사회인가요???
 
 
정말 한국정당들 답 없어보입니다.
 
 
 
다음은 새누리당 기본정책입니다.
http://www.saenuriparty.kr/web/intro/web/listDoctrineView.do

1-2항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문화적 향유와 소통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고용서비스체제를 구축한다.

6-5항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참정권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재외동포들이 국민이 누리고 있는 기본생활권과 교육·복지 혜택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다음은 민주통합당 정강정책입니다.
http://minjoo.kr/intro-policy

7항 소수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23항 우리는 재외동포의 인권 신장과 참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다음은 통합진보당 강령입니다.
 
39. 누구도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언어, 국적, 인종,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사회적 신분 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한다.
 
43. 이주민 증가에 따른 다문화 사회로 전환에 맞추어 인종, 언어, 국적,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보편적 인권을 보장한다.
 
 
(여기서 이주민은 한국귀화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외국인과 외국인근로자까지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권리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와 똑같이 누리고 오히려 역차별까지 받으며 의무는 한국인들만 지는 미친 정책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법사냥꾼 13-02-16 10:07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데요.....

전 세계, 정상적인 민주국가, 일정수준 이상의 지지도를 가진 정당 중에서 저 정도가 아닌 정당은 히틀러 나치정도 밖에 없습니다. 현존하는 정당으로 보자면 프랑스 국민전선(이었던가.....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극우)정도나 있지........
     
아이스 13-02-16 16:09
   
그래서 재외동포에게 의무없이 권리만 주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인가요?
국내에 있는 한국인들은 노예들인가요?
권리는 똑같이 받는데 의무는 혼자만 수행해야 되게?

어느나라가 이렇게 하는 나라가 있죠?

게다가 통합진보당은 훨씬 더 심각한 정강을 갖고 있는데 통합진보당 같은 것을 추구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다는 것이죠?
국적 상관없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국민이 존재할 이유가 뭐죠?
국민들은 의무만 수행하는 노예들인가요?

모두 권리만 추구하고 의무는 내국인들만 진다면 그런 나라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지???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956
4902 [다문화] 외노자가 집 앞에서 자위를 해요! (4) 내셔널헬쓰 02-17 2798
4901 [다문화] 업자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국제결혼의 충격적인 실… (1) 내셔널헬쓰 02-17 2465
4900 [기타] 맘마밈아님은 고구려에 감사하세요 (6) 광개토주의 02-17 1799
4899 [기타] 저 신라에 관해서여.. 지금까지와는 제가 말 한 것과 … (3) 찌니킴 02-17 1589
4898 [다문화] 다문화에 대해서 .... (3) 모름 02-17 1332
4897 [일본] 일본인 유대인 학살에 동참 (3) 보롱이 02-17 4165
4896 [기타] 신라 모용선비설 (27) Player 02-16 2920
4895 [기타] 흉노족? 흉노족이 뭔가요? (13) 낙엽 02-16 6963
4894 [일본] 2020년 하계올림픽에서 '태권도 퇴출·유치' 일… (3) doysglmetp 02-16 2205
4893 [다문화] 다문화가정 ★정부지원 1가구당 84만원꼴★ (1) 내셔널헬쓰 02-16 2056
4892 [다문화] 한국 알리기, 한류는 이제 집어치워야. 쓰레기장이 … (2) 내셔널헬쓰 02-16 1877
4891 [다문화] 권리는 모두가 의무는 한국노예들이 (2) 아이스 02-16 1741
4890 [기타] 부여 기원에 대한 가설 (3) Player 02-16 2268
4889 [다문화] 양평,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면 1000만원 지원 (1) doysglmetp 02-15 2069
4888 [필리핀] 73세 노인 국제결혼, 사기일까? 사랑일까? [펌] (1) doysglmetp 02-15 4332
4887 [중국] 신분세탁 후 한국 국적 취득한 중국동포 검거 (2) doysglmetp 02-15 2277
4886 [다문화] 외국인에게 이런 일로 살해당할뻔하다니.. (8) 내셔널헬쓰 02-15 2364
4885 [다문화] 중남미가서 권총강도 당해봐야 알지 ㅎㅎ (2) 내셔널헬쓰 02-15 4484
4884 [기타] 고구려가 없었으면. (7) 광개토주의 02-15 2289
4883 [통일] 부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6) 감방친구 02-15 3442
4882 [다문화] 다문화 정책 추진의 좋은방법 (3) 원삔 02-15 1249
4881 [다문화] 다문화 해결법 (9) 모름 02-14 1700
4880 [다문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각한 인지 능력에 문제점 (8) 모름 02-14 1815
4879 [기타] 이것의 해석은 어떻게 변명 할 수 있나요 (16) Player 02-14 1993
4878 [기타] 티벳 분신자 수 결국 100명을 넘어섰네요.. (3) 낙엽 02-14 1706
4877 [다문화] 이들이 한국어를 배워서 뭐 하겠습니까? (1) 내셔널헬쓰 02-14 1713
4876 [다문화] 이 나라엔 미얀마 정치단체가 무려 30개 내셔널헬쓰 02-14 1440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