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동지리에 관심히 많은 것은, 정안국의 수도와 영역을 찾기 위한 것 입니다.
그런데, 정안국의 수도인 서경압록부를 찾기도 어렵네요
정약용 선생님의 의견을 듣자니 너무 서쪽에 위치하고, 심양 동쪽, 본계,무순 라인 안쪽
(감옥친구님 생각 입니다)에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너무 고려의 강동8주와 인접하게 되구요
영역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또한 요의 동경도 생각처럼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 정약용 선생님이 생각하시던, 서경 압록부
문제점: 서경압록부가 너무 서쪽에 위치함, 5경이 한 곳에 뭉쳐있슴
* 개인적인 고려, 정안국의 영역(파란선이 국경선 입니다, 빨간선은 제 생각과 관련없는 라인입니다)
문제점:
1.국경에 정안국의 수도인 서경압록부가 너무 근접하는 상황이 발생
2.여진과 정안국간에 국경선을 긋는 것에 대한 문제(상호 구분되어 사서에 적히지 않음)
3.고려-정안국-여진 사이에 서로 겹치는 영역이 너무 큼
4.정안국의 영역이, 발해의 영역에서 너무 서쪽으로 이동됨
5.강동8주(원래 강동8주라 사서에는 적혀있는데, 2개가 한반도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하여, 강동6주가 됨)의 정확한 위치를 못찾겠슴
8주 명칭: 장흥진, 귀화진, 곽주, 귀주(994년), 안의진, 흥화진(995년)
선주, 맹주(996년)---고려서, 동사강목에 기록되어 있슴
6.고려의 북계 국경선인 심양 동북부 ~ 선춘령까지의 정보가 전혀 없슴
(윤관이 개척한 동북9성보다 더 정보가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