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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7 15:22
[다문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경희대 오윤자 교수..........이런 여자가 대학교수라니 ??
 글쓴이 : 곰돌이
조회 : 4,070  

"다문화 인력, 이제 우리 인적자원의 중요한 축… 잔인무도한 인종차별 공격은 국제적 망신거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경희대 오윤자 교수
 
"국회의원 당선자 이자스민씨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격은 잔인무도한 행위로 국제적 망신거리입니다."

2006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오윤자 교수<사진>는 첫 이주민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이자스민씨에 대한 제노포비아(Xeno phobia·외국인 혐오증) 현상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고 말했다. 동남아 국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배척하고 인신공격적 비난을 가하는 것은 글로벌·세계화 시대에 역행하는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 [조선일보]
오 교수는 "필리핀 출신이지만 이미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씨가 비례대표가 된 것은 다문화 배경을 가진 인물들도 우리나라 인적(人的) 자원 구성에서 중요한 축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씨가 의정 활동을 펼치기도 전에 일방적 비난에 발목이 잡혀 위축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이자스민씨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선 앞으로 이씨의 의정 활동을 지켜본 후 객관성·공정성을 갖고 평가하면 되는데, 의회 활동을 시작도 하기 전에 그가 편협한 정당정치의 희생양이 된다면 그것은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오 교수는 지적했다.

오 교수는 "다문화 출신이라는 특수성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는 보편성을 포용하지 못하는 사회는 진정한 선진 문화국이 될 수 없다"면서 "소수이든 다수이든 그 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그들의 권리를 인정해야 제대로 된 민주사회이며, 그것이 국제 사회의 기본 윤리라고 그는 덧붙였다.

오 교수는 "이씨에 대한 비난은 일부에서 나타난 혐오감의 극단적 표출이지만, 한편으로는 다문화 가정이나 국제결혼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왜곡된 시선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기도 하다"면서 인식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미 결혼 이주민이 20만명을 넘어섰고, 이들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15만명에 이르는 현실에서 다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이다.

그는 "저출산·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의 산업 인력과 신붓감 부족을 외국인 유입 없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며 "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국제 사회가 어떻게 바라볼지도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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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자스민이 동남아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쳐먹는다고 생각하는건가 ?
우리사회가 편협하고 포용력이 없다고 비난하는 오씨 아줌마 당신은 얼마나 포용력 있어 ???
이자스민 비판하는 우리국민들을  왜 당신은과 다문화 좋아하는 인간들은 포용 못하는거야
이자스민을 비판하고 다문화를 반대하는 국민들과 단 한번이라도 토론해본적이 있어 ??????
 
꼴갑잔은 인간들이 걸핏하면 편협하니 포용력이 없느니 우리사회와 우리국민을 비난하는데
마치 다문화옹호하는 자신들이 도덕적 우월을 과시(?)하는건가 ? ? ?
대국민 다문화 사기극의 앞잽이 꼭뚜각시들이 어디서 개구라치는건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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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비 13-06-27 17:07
   
찢어 쳐죽이고 싶네 불체자 외노자에게 살인 강간 폭행 당하는 숱한 자국민은 안중에도 없지 버러지 같은년
미노 13-06-29 14:07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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