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8-27 19:10
[한국사] 삼한의 4천리 강역 남쪽에는 일본의 영토영역이 있다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621  

韓在帶方之南,東西以海爲限,南與倭接,方可四千里 
삼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다. 동서는 바다를 한계로 하고 남쪽은 왜와 접하며 방4천리이다.

弁辰與辰韓雜居,亦有城郭。衣服居處與辰韓同。言語法俗相似,祠祭鬼神有異,施灶皆在戶西。
其瀆盧國與倭接界。- 위서 동이전
변진은 진한과 잡거하며 성곽이 있다. 의복과 주거는 진한과 동일하다. 언어와 법속은 서로 유사한데, 
귀신에게 제사지내는 방법이 다르다. 부엌신을 문 서쪽에 둔다. 변진의 독로국은 왜와 경계를 접한다. 

 餘五人 各歸爲五伽耶主 東以黃山江 西南以蒼海 西北以地理山 東北以伽耶山 南而爲國尾. - 삼국유사 가락국기
남은 5인은 각자 돌아가 5가야의 주인이 되었다. 
동쪽으로 황산강, 서남쪽은 창해, 서북은 지리산, 동북은 가야산, 남쪽으로는 나라 꼬리의 주인이 되었다

倭人在帶方東南大海之中,依山島爲國邑。舊百餘國,漢時有朝見者,今使譯所通三十國。從郡至倭,
循海岸水行,歷韓國,乍南乍東,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里。 - 위서 동이전
왜는 대방의 동남 큰바다 가운데 있다. 산과 섬을 의지하여 국읍을 이룬다. 과거 백여국이 있었고, 한나라때 조공하였지만(후한때 왜왕 수승) , 지금은 30국이 역관을 이용해 소통한다. 군현을 따라 왜에 이르려면, 해안을 돌아 물을 따르면 [한국]을 지나며 남으로 가다가 동으로가면 구사한국(거제도?)의 북부연안에 이른다. 거리가 7천여리이다. - 왜로 가기전 삼한의 남쪽 바다 설명

240 正始元年,太守弓遵遣建中校尉梯俊等奉詔書印綬詣倭國 - 위서 동이전
정시 원년, 태수 궁준이 건중교위 '제휴'등에게 조서와 인수를 가지고 왜국을 방문하게 했다

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일본서기 5권
임나국은 축자국에서 2천여리 떨어져있고, 북은 바다에 막혔는데, 계림의 서남쪽이다.

.
.
한참 작성했는데... 아랫부분은 삭제되었네요. 에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배시러 17-08-27 19:41
   
저 당시의 왜는 어디일까요 ? 사마대국, 오사카 나라현이 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현의 서쪽은 왜가 아닙니다.
나라현의 극서쪽 주유국 출신 키90~120CM 석탈해가 신라에 와서 왕이 되었죠.
꼬마러브 17-08-27 20:15
   
구사한국의 북부연안이라고 하면 ,, 구사한국의 위치는 지금의 대마도나 북규슈 일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도배시러 17-08-27 20:34
   
삼국사기에서 왜의 노략질이 발생한곳은 신라입니다.
마한, 백제, 가야가 왜의 노략질을 당한 기록은 없습니다.
가야가 그 남쪽의 왜 지역을 점령했으니, 왜가 공략할곳은 신라밖에 없는거죠.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903
4821 [중국] 상습 무전취식 조선족 구속 (2) doysglmetp 11-07 1626
4820 [다문화] 전주에 다문화가족 자녀 위한 ‘건강보험 Zone’ 개설 (3) 둥가지 01-30 1626
4819 [다문화] 근데, 국제결혼 수 자체는 2008~2010년 정점으로 완만한… (1) 소부급행 02-06 1626
4818 [다문화] 자국임금의 6.4배 벌어 中企 외국인 근로자,......연합… doysglmetp 06-19 1626
4817 [기타] 대한민국은 과연 광복됐나 두부국 08-18 1626
4816 [한국사] 강단학계 여러분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18) 목련존자 06-28 1626
4815 [한국사] 1876년 개항되지 않고 쇄국으로 이어졌다면? (8) rozenia 09-12 1626
4814 [기타] <기황후>가 왜곡한 '30년 대몽항쟁'의 진… (1) 관심병자 07-07 1626
4813 [세계사] 흑인이 백인처럼 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한 이유 (10) 레스토랑스 08-29 1626
4812 [기타] 대륙 속의 고구려 왕국, 제왕 이정기 관심병자 09-11 1626
4811 [한국사] 통일 한국의 국기가 여전히 태극기여야 하는 이유 (2) 하린 01-01 1626
4810 [한국사] 동이족은 우리 역사다 (2) 스리랑 01-20 1626
4809 [한국사] 한국,일본은 전혀다른 유전자 금성신라 09-18 1626
4808 [한국사] 대만놈들 조선여인 젖 내민 사진 가지고 고대 조선 … (5) 고이왕 03-10 1625
4807 [중국] 북위 영주의 위치, 수경주 기준 (7) 도배시러 05-28 1625
4806 [한국사] 마. 고구려의 해씨(解氏)와 고씨(高氏), 그리고 해모… (4) 감방친구 04-10 1625
4805 [일본] 일본이 우키시마 호에서 250만명의 조선인들을 산 채… (2) doysglmetp 06-19 1624
4804 [한국사] 계림국 세력들이 지배했던 신라는 박씨,석씨 세력에… 덜덜덜 01-06 1624
4803 [한국사] 선조가 눈치봤던 인물 (5) 레스토랑스 11-06 1624
4802 [한국사] ‘둘레 2618보, 높이 20자’ 일제강점기 철거된 ‘전주… BTSv 08-11 1624
4801 [다문화] 좋은활동중님, 정게에 가기싫으시다면 여기서 새로 … 쌀밥 05-16 1623
4800 [다문화] 시중에 선전 유포된 다문화 관련 구라 정리 해부. (8) 그럼그렇지 01-28 1623
4799 [일본] "日, 집단적 자위권 대상에 '한반도 유사시' … (4) doysglmetp 08-14 1623
4798 [한국사] 남송의 멸망-마지막 (3) mymiky 01-02 1623
4797 [한국사] 역사 연구에 있어서 논리란 무엇인가 (2) 감방친구 12-31 1623
4796 [한국사] 냉형산(冷陘山) 추적의 서 (2) 감방친구 02-22 1623
4795 [중국] [질문있어요~] 중공 조선족의 체류문제[펌] (2) doysglmetp 01-15 1622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