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유신의 긍정은
텐노 컬트교의 긍정으로 이어진다.
모든 일뽕은 명치유신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그 명치유신은
근대화를 이룬 지금의 한국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근대화는 끝나도 텐도 컬트교는 계속된다.
그런 명치유신이나 들먹이며 우리의 역사나
나아가 국가 전체를 평가절하하는 자체가
이미 현실을 망각하고
환상에 빠진 일뽕의 전주곡이라는 것이다.
이제와서 일본이나 배우자고 떠드는건 실없는 이야기다.
대체 배우긴 뭘 배운다는 건가?
우리가 그들만큼 정보가 없는가?
아니면 지혜가 없나?
아니면 일본을 따라 쇠퇴의 길을 따라가야하나?
식상한 일뽕 주장하면서 흔히들 듣기좋게 변명하는게 이걸 통해 배우자는 류다.
초등학생도 질려할 역사적 교훈 타령하며
실제하고 싶은 이야기는 일본을 미화하는게 아닌가?